제가 이상한걸까요?

ㅇㅇ2021.02.16
조회855

남편과 몇년정도 친하게 지내는 동료?친구가 있는데
사업얘기 소소한집안얘기 다하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그분은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끌려다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 기분나쁜데 본인은 그렇지 않다네요
앞전에 먼저 대출에 동업얘기해서 제가 반대한적도 있어요
그래서 그때 겪은바로 그사람별로다 싫다해도
니가 몰라서 그렇다며 좋은사람이라고 그사람편만 드네요.
주말에 본인은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는 회사간다며 거짓말하고 그사람회사까지 가서 일도와주고
한번씩 평일도 그러는지 밤늦게 오는일이 다반사구요
사는곳도 근처라 아침저녁 언제든 그사람이 부르면
급한일 있는것처럼 가족제쳐두고 나가기 바쁘구요
보면 안되지만 카톡으로 저랑 싸웠던얘기 집안일얘기도
다 했더군요.
제가 계속 싫다고만 하니 싸움만 계속되고
이혼말도 나오네요;

그냥 스트레스풀겸 술한잔하고 친구같이 지내는건
이해하는데 너무 끌려다니는것처럼보이고
또 동업얘기도 한번씩 하는거 같아서 전 별로네요.
진짜 사리분별강하고 귀얇은사람은 아닌줄 알았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오히려 제가 너무 남편일에 예민하게 구는걸까요?
부부사이 이런저런 고민없는사람 없다지만
그냥 속상하고 조언얻고자 글써봅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