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때부터 4년을 넘게 만났고 정말 서로가 서로인 연애를 했어 나는 내 목숨보다 걔가 더 소중했어 몸은 멀어져도 마음이 떨어지지를 못 해서 서로가 밑바닥을 치는데도 사랑하고 화가 날 때면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던 그런 사람을 지켜보다 보니 어느샌가 나도 말을 험하게 하게 되더라 닮아가더라 이러다가는 안될 것 같아서 헤어졌어 차라리 죽는 게 나았어 걸려왔던 네 전화에 숨죽여 울었던 날 넌 알았을까 온통 걔와의 추억 뿐이라 내 세상에 걔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어서 그런가 걔는 벌써 다른 사람 잘 만나고 있는데 분하다기보다는 너무 슬퍼 나는 아직까지 두 번 다신 사랑 못 할 것 같은데11
나 다신 사랑 못 할 것 같아
연애를 했어 나는 내 목숨보다 걔가 더 소중했어
몸은 멀어져도 마음이 떨어지지를 못 해서 서로가
밑바닥을 치는데도 사랑하고 화가 날 때면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던 그런 사람을 지켜보다 보니
어느샌가 나도 말을 험하게 하게 되더라
닮아가더라 이러다가는 안될 것 같아서 헤어졌어
차라리 죽는 게 나았어
걸려왔던 네 전화에 숨죽여 울었던 날 넌 알았을까
온통 걔와의 추억 뿐이라
내 세상에 걔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어서 그런가
걔는 벌써 다른 사람 잘 만나고 있는데
분하다기보다는 너무 슬퍼
나는 아직까지 두 번 다신 사랑 못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