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는 심하게 비틀거림녀서도 앞에 차현빈이 있기라도 하면 양손으로 뺨을 때릴 것 처럼 양 손바닥을 가운데로 연신 모아댔다.
그녀의 그런 모습에 어두운 거리에 몇몇 있지 않던 사람들 마저 슬금슬금 피해가 거리가 횡했다. 하지만 이미 술에 거하게 취한 민아는 제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이 해삼 멍게 말미잘 같은 놈. 아니징. 해삼 멍게는 맛있기라도 하지. 차현비니 그 새끼는 쓸 때도 없는 불가사리 같은 놈이지. 이 개똥만도 못한 새끼."
민아는 오늘 따라 발 밑의 땅이 유난히도흔들린다는 걸 느끼면서 자신의 원룸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을 흐느적거리는 걸음으로 위태롭게 올라갔다.
"차현비니 나쁜 모. 감히 니가 날.... 허허억~. 힘들어. 오욱~. 오우 메스꺼워."
민아는 잠시 서서 먹을 걸 확인하려드는 속을 주먹으로가슴을 치며 달랬다.
차로 올라 다니던 오르막 길을 걸어 올라가려니 숨까지 차서 속이 쉽게 진정이 되지 않을 모양인지 계속 울렁거렸다.
"아이씨. 속까지 난리네. 오욱~. 얘는 왜 이럴 때 전화를 하고 그래. 여보세요."
-야? 윤민아 너 괜찮냐?
"그럼 괜찮지 안 괜찮으면 어쩔건데. 오욱~."
민아가 한 자리에 서서 휘청거리는 걸 경욱이보았다면 괜찮냐는 질문은 하지도 않았을 거였다.
그녀와 같이한 세월이 10년이 넘어가는 경욱이 옆에 있었다면 민아를 들쳐 업고서라도 화장실로 데려다 놓았을 상태였다. 그 만큼 경욱은 민아에 대해 많은 걸 알았다.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하냐? 놀랐잖아.
"귀 아파 소리 치지마. 그리고 노라긴 니가 뭘 놀라? 아주 잘만 놀더구만. 나쁜 쓰끼.... 니가 그러고도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할 수 있냐? 어린 간호사들이 "한선생님~~~."하면 아주 깜빡 넘어가더만. 치이~. 됐어 너도 똑 같아. 나 나이 들었다고 구박이나 하고 놀아주지도 않고~~~. 어어엉."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근데 너 정말 괜찮아? 평소보다 많이 마셨잖아. 안되겠다. 어디야 지금? 내가 갈게.
"싫어. 이 정도 술에 갈 윤민아가 아니거든. 이쁜이들하고 밤이 찌져지도록 노셔. 오욱~~~."
-미안하다니까. 어디야? 금방 갈게.
"됐다니가. 집에 나 들어가셔."
민아는 괜한 객기를 부리면서 넘어오려는 뜨거운 것을 억지로 다시 밀어 넣었다.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밀어 넣으려니 식도에 묵직한 느낌과 함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야 끊어. 나 집에 거의 다 왔어. 헥헥."
-정말 괜찮은 거지? 집에 다 간거 맞지?
"그만 말 시켜. 언덕 오르는 것도 힘들어."
-알았어. 내일 전화해라. 꼭 해야 돼.
"알았어. 임마. 넌 왜 그렇게 잔소리가 많냐 끊어. 오욱~~~."
그게 사단이었다. 민아는 더 이상 속에서 나오려고 밀려 올라오는 뜨거운 것들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마치 밀려 내려오는 설사를 참을 수 없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우웩~~~웩..켁켁켁."
푸지직 쫙.
이상하게도 입에서 나온 거나 다른 곳에서 나온 거나 소리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어우. 이제 좀 편안하네. 오욱. 에이 소고기 아깝네. 한운데."
"당신 뭐야?"
민아는 속을 편안하게 괴어낸 뒤 만족감에 취해 있다가 차에서 내린 남자를 멍하니 올려다 보았다. 참 잘생긴 얼굴인데 뭐가 그렇게 화가 났는지 잔뜩 찌푸린 인상이었다.
"나요?"
민아는 갑자기 올라오는 술을 이겨 보려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그녀의 머리는 점점 멍해져갔고 사물은 여러개로 겹쳐 보였다.
"그래 당신? 여기에 당신 말고 누가 또 있어."
"당신도 있잖아요. 나는요.... 윤민아인데요."
"나는요. 윤민아인데요."라는 말을 무슨 유언처럼남기고, 윤민아라는 여자는 진현의 품안으로, 아스팔트로 곧장 쓰려지는 민아를 안아든 그의 품안으로 쓸어졌다.
백미러로 동생이 오지는 않나 확인하던 진현은 술에 잔뜩 취해 비틀거리는 여자가 올라 오자 신경을 끄고 있었다.
비틀거리며 올라오는 여자는 추운 날인데도 모기를 잡을 듯이 연식 손바닥을 얼굴 앞으로 모으면서도 손바닥을 마주치지 않는 모션을 취하고 있었다. 진현이 보기에는 정말 거하게 취한 모양이었다.
그렇게 올라온 여자는 힘이드는지 그의 차 옆에 멈춰 서더니 진현이 말릴 사이도 없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것도 새로뽑은지 2주도 지나지 않은 차 범퍼에 속에 든 것을 확인하고야 말았다.
"도대체 이 여잔 뭐야?"
진현은 자신의 품안에 마음편하게 너부러져 있는 처음 보는 여자를 바닥에 냅다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지금껏 뼈에 사무치도록 배워왔던 매너라는 놈이 그를 겨우 막았다.
"이봐요. 정신 좀 차려 봐요?"
소귀에 겨을 읽는 다는게 이런 것과 비슷한 모양이었다. 말 그대로 완전희 정신을 놓아버린 민아는 흔들고 불러도 움찔 조차 하지 않았다.
"에이씨. 길가에 버리고 갈 수도 없고."
동생이 살고 있는 원룸 주위엔 거의 가정 집 밖에 없었고, 가게도 문을 닫은 늦은 시간이라 이 여자가 어디에 사는지 알아낼 방법도 없었다.
진현은 하는 수 없이 늘어진 민아의 몸을 겨우 수습해 조수석에 앉히고 나서 허리를 편 순간 다시 눈쌀을 거칠게 찌푸렸다.
"젠장."
진현은 국내에 수입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형 차의 앞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져있는 구토 물을 보며 기가 찬 헛웃음을 흘렸다.
"재수가 없으려니까 별게 다 꼬이는 군."
진현은 조수석에 앉아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민아를 바라보았다.
지금은 생각 같은 걸 하고 싶지 않았다.
다른 때였다면 호텔에 데려다 주고 다음 날 안비서를 통해 손해 배상을 청구했을 테지만 그럴 기력도 없었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고 최근 잠을 제대로 잔 적도 쉰 적도 없는 그였다.
평상시라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기념으로 직원들과 거하게 술이라도 한 잔 했을 터지만 할아버지의 닦달로 동생을 만나기 위해 이곳에 오는 덕에 이런 사단이 나고야 말았다.
진현은 동생을 기다리는 걸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피곤한데다가 추워서 히터를 틀어 놓았더니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져 잠이 오려고 했었다.
아파트에 도착하자 마자 안비서에게 전하를 걸어 세차를 지시하고는 전용 승강기를 통해 꼭대기 층에 있는 아파트로 올라갔다.
당연히 민아는 그때가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에서 마치 큰 곰인형 처럼 그의 팔에 안겼다.
어느 정도 여자를 안아 본 경험 있는 진현이지만 술이 떡이 되어 몸을 놓아버린 여자는 처음이라 다칠까 싶어 아에 허리 춤에 메달고 움직였다.
살벌 독특한 그녀 1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다시 올리는 거라 떨리내요....
잼 나게 읽어주세요.
1.만남
"차현비니~~. 이 나아쁘으놈아."
민아는 심하게 비틀거림녀서도 앞에 차현빈이 있기라도 하면 양손으로 뺨을 때릴 것 처럼 양 손바닥을 가운데로 연신 모아댔다.
그녀의 그런 모습에 어두운 거리에 몇몇 있지 않던 사람들 마저 슬금슬금 피해가 거리가 횡했다. 하지만 이미 술에 거하게 취한 민아는 제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이 해삼 멍게 말미잘 같은 놈. 아니징. 해삼 멍게는 맛있기라도 하지. 차현비니 그 새끼는 쓸 때도 없는 불가사리 같은 놈이지. 이 개똥만도 못한 새끼."
민아는 오늘 따라 발 밑의 땅이 유난히도흔들린다는 걸 느끼면서 자신의 원룸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을 흐느적거리는 걸음으로 위태롭게 올라갔다.
"차현비니 나쁜 모. 감히 니가 날.... 허허억~. 힘들어. 오욱~. 오우 메스꺼워."
민아는 잠시 서서 먹을 걸 확인하려드는 속을 주먹으로가슴을 치며 달랬다.
차로 올라 다니던 오르막 길을 걸어 올라가려니 숨까지 차서 속이 쉽게 진정이 되지 않을 모양인지 계속 울렁거렸다.
"아이씨. 속까지 난리네. 오욱~. 얘는 왜 이럴 때 전화를 하고 그래. 여보세요."
-야? 윤민아 너 괜찮냐?
"그럼 괜찮지 안 괜찮으면 어쩔건데. 오욱~."
민아가 한 자리에 서서 휘청거리는 걸 경욱이보았다면 괜찮냐는 질문은 하지도 않았을 거였다.
그녀와 같이한 세월이 10년이 넘어가는 경욱이 옆에 있었다면 민아를 들쳐 업고서라도 화장실로 데려다 놓았을 상태였다. 그 만큼 경욱은 민아에 대해 많은 걸 알았다.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하냐? 놀랐잖아.
"귀 아파 소리 치지마. 그리고 노라긴 니가 뭘 놀라? 아주 잘만 놀더구만. 나쁜 쓰끼.... 니가 그러고도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할 수 있냐? 어린 간호사들이 "한선생님~~~."하면 아주 깜빡 넘어가더만. 치이~. 됐어 너도 똑 같아. 나 나이 들었다고 구박이나 하고 놀아주지도 않고~~~. 어어엉."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근데 너 정말 괜찮아? 평소보다 많이 마셨잖아. 안되겠다. 어디야 지금? 내가 갈게.
"싫어. 이 정도 술에 갈 윤민아가 아니거든. 이쁜이들하고 밤이 찌져지도록 노셔. 오욱~~~."
-미안하다니까. 어디야? 금방 갈게.
"됐다니가. 집에 나 들어가셔."
민아는 괜한 객기를 부리면서 넘어오려는 뜨거운 것을 억지로 다시 밀어 넣었다.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밀어 넣으려니 식도에 묵직한 느낌과 함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야 끊어. 나 집에 거의 다 왔어. 헥헥."
-정말 괜찮은 거지? 집에 다 간거 맞지?
"그만 말 시켜. 언덕 오르는 것도 힘들어."
-알았어. 내일 전화해라. 꼭 해야 돼.
"알았어. 임마. 넌 왜 그렇게 잔소리가 많냐 끊어. 오욱~~~."
그게 사단이었다. 민아는 더 이상 속에서 나오려고 밀려 올라오는 뜨거운 것들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마치 밀려 내려오는 설사를 참을 수 없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우웩~~~웩..켁켁켁."
푸지직 쫙.
이상하게도 입에서 나온 거나 다른 곳에서 나온 거나 소리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어우. 이제 좀 편안하네. 오욱. 에이 소고기 아깝네. 한운데."
"당신 뭐야?"
민아는 속을 편안하게 괴어낸 뒤 만족감에 취해 있다가 차에서 내린 남자를 멍하니 올려다 보았다. 참 잘생긴 얼굴인데 뭐가 그렇게 화가 났는지 잔뜩 찌푸린 인상이었다.
"나요?"
민아는 갑자기 올라오는 술을 이겨 보려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그녀의 머리는 점점 멍해져갔고 사물은 여러개로 겹쳐 보였다.
"그래 당신? 여기에 당신 말고 누가 또 있어."
"당신도 있잖아요. 나는요.... 윤민아인데요."
"나는요. 윤민아인데요."라는 말을 무슨 유언처럼남기고, 윤민아라는 여자는 진현의 품안으로, 아스팔트로 곧장 쓰려지는 민아를 안아든 그의 품안으로 쓸어졌다.
백미러로 동생이 오지는 않나 확인하던 진현은 술에 잔뜩 취해 비틀거리는 여자가 올라 오자 신경을 끄고 있었다.
비틀거리며 올라오는 여자는 추운 날인데도 모기를 잡을 듯이 연식 손바닥을 얼굴 앞으로 모으면서도 손바닥을 마주치지 않는 모션을 취하고 있었다. 진현이 보기에는 정말 거하게 취한 모양이었다.
그렇게 올라온 여자는 힘이드는지 그의 차 옆에 멈춰 서더니 진현이 말릴 사이도 없이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것도 새로뽑은지 2주도 지나지 않은 차 범퍼에 속에 든 것을 확인하고야 말았다.
"도대체 이 여잔 뭐야?"
진현은 자신의 품안에 마음편하게 너부러져 있는 처음 보는 여자를 바닥에 냅다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지금껏 뼈에 사무치도록 배워왔던 매너라는 놈이 그를 겨우 막았다.
"이봐요. 정신 좀 차려 봐요?"
소귀에 겨을 읽는 다는게 이런 것과 비슷한 모양이었다. 말 그대로 완전희 정신을 놓아버린 민아는 흔들고 불러도 움찔 조차 하지 않았다.
"에이씨. 길가에 버리고 갈 수도 없고."
동생이 살고 있는 원룸 주위엔 거의 가정 집 밖에 없었고, 가게도 문을 닫은 늦은 시간이라 이 여자가 어디에 사는지 알아낼 방법도 없었다.
진현은 하는 수 없이 늘어진 민아의 몸을 겨우 수습해 조수석에 앉히고 나서 허리를 편 순간 다시 눈쌀을 거칠게 찌푸렸다.
"젠장."
진현은 국내에 수입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최신형 차의 앞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져있는 구토 물을 보며 기가 찬 헛웃음을 흘렸다.
"재수가 없으려니까 별게 다 꼬이는 군."
진현은 조수석에 앉아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민아를 바라보았다.
지금은 생각 같은 걸 하고 싶지 않았다.
다른 때였다면 호텔에 데려다 주고 다음 날 안비서를 통해 손해 배상을 청구했을 테지만 그럴 기력도 없었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고 최근 잠을 제대로 잔 적도 쉰 적도 없는 그였다.
평상시라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기념으로 직원들과 거하게 술이라도 한 잔 했을 터지만 할아버지의 닦달로 동생을 만나기 위해 이곳에 오는 덕에 이런 사단이 나고야 말았다.
진현은 동생을 기다리는 걸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피곤한데다가 추워서 히터를 틀어 놓았더니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져 잠이 오려고 했었다.
아파트에 도착하자 마자 안비서에게 전하를 걸어 세차를 지시하고는 전용 승강기를 통해 꼭대기 층에 있는 아파트로 올라갔다.
당연히 민아는 그때가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에서 마치 큰 곰인형 처럼 그의 팔에 안겼다.
어느 정도 여자를 안아 본 경험 있는 진현이지만 술이 떡이 되어 몸을 놓아버린 여자는 처음이라 다칠까 싶어 아에 허리 춤에 메달고 움직였다.
"진짜 무겁네."
보통 체격을 가진 여자였지만 몸을 놓으니 무게가 만만치 않았다.
"호우~. 윽 허리야."
진현은 민아를 소파에 내려놓고 허리를 쭉 펴 그녀를 놓치지 않으려고 긴장했던 근육들을 이완시켰다.
"화장실?"
민아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않았다.
"저기."
진현은 허리를 옆으로 도리다가 그대로 멈췄다.
술에 취한 여자가 그의 호의를 어떻게 받아 들일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깰 거거든 진즉에 깼으면 얼마나 좋았단 말인가?
진현은 짜증이 밀려왔지만 차에 했던 짓을 그의 카페트에다 하는 걸 막기 위해 재빨리 화장실을 가르켰다.
여차하면 그녀를 들고 화장실로 갈 태세로 온 몸을 긴장 시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목 아파."
진현은 거의 실눈을 하고 사물을 파악하는 민아의 얼굴을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렇게 토했으니 목이 아플만도 할 것이었다.
아직도 비틀거렸지만 민아는 다리에 힘을 주고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정확히 전현이 가르친 곳으로 들어간 민아는 이번에도 진현이 말릴 사이도 없이 칫솔걸이에 걸어져있던 그의 칫솔을 꺼내 치약까지 발라 입으로 넣어버렷다.
혹시나 해서 따라온 진현은 머리카락이 뻗칠 정도록 경악했다.
그와 잠자리를 한여자들도 그의 칫솔을 사용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민아는 좀 전에 그의 차에 토한 내용물이 나온 입에 그의 칫솔을 넣어 버린 거였다.
"그건 내꺼야."
"치사한 쪼다. 시꺼."
진현이 이제 것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은 민아는 꾸벅꾸벅 졸면서 이를 닦고선 세수까지 야무지게 했다.
"나 어디서 자."
"저 방."
"알쓰. 내 일봐 경욱아. 근데 너 언제 이사 갔었어? 집이 좀 넓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