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고 싶은 악연

쓰니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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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만났고 모든걸 서로가 처음이였고 많이 좋아했어요 동거도 했고요 군대 전역하기 일주일전에 헤어지자고해서 미친듯이 잡았는데 돌아오는건 단호함 뿐이였고 어쩌다보니 정리가 빨리 되서 잘살다가 3개월만에 만나게 됬는데 그날 잠자리를 갖게 됬는데 처음마음은 이미 정리됬고 끝났으니 한번 잔다고 마음이 다시 생길꺼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일이 일어난 뒤에 알수없는 감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상처 받는건 나일것같고 다시 잘될생각없으면 연락하지말라고 시간이 좀 지난후에 제가 술마시고 보고싶다고 하다가 다시 만나게됬는데 이땐 전남친도 그때일로 인해 흔들려서 싱숭생숭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만났을때 다 얘기 하진못하지만 힘들었어요 많이 4년 사귀면서 1년동안만 정말 이런사람이 세상에 있구나 싶을정도로 잘해주다가 권태기가 심하게 한번 온뒤로 아예 다른사람이 되있더라구요 다시 그때의 그사람으로 돌아갈꺼라고 믿으면서 만나왔고요 다시 마음이생겨서 만났는데 서로 처음엔 재회를 목적으로 만난건 아니지만 둘다 마음이 있어서 정말 말만 안했지 똑같았어요 사랑한다고도 하고 전역을 한후에 다시 만난거라 대학교 근처에 자리를 잡고 일을해서 자취를 하고있어서 4개월가량 생활은 거기서 했어요 거의 다시 동거를 한거죠 만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오래만난 터라 무의식중에 부르던 호칭도 나오고 더많이 내마음을 표현하고싶고 주위 사람한테 다시 만난다고 알리고 싶은 마음에 그걸 참는게 힘들어서 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겟다 당장 답 달라는거 아니고 충분히 생각한후에 알려달라 했거든요 3일후에 그러더라구요 다시만난 시간동안에 저는 자기가 바라던 나였다고
게임을 되게 좋아했어요 전남친이 근데 전 그시간에 저랑 시간을 더 보냈으면 좋겠고 절 더 봐주길 바래서 못하게하고 정당화할 생각은 없지만 많이 좋아하는데 봐주지않은 만큼 집착도 많이 해서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다시 만난뒤로 저가 먼저라고 생각하다보니 상대방을 자연스레 존중하게 되더라고요 그사람의 취미도 생활도 집착도 안하게 되구요 그래서 다시만나온 4개월동안은 자기가 바라던 나인데 다시 사귐으로 해서 내집착이 시작되고 다시 싸울까봐 못만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가 맨땅에 헤딩으로 나이렇게 할꺼니까 믿어줘도 아니고 이미 너한테4개월동안 보여주고 믿음을 줬는데도 못 믿겠냐니까 그렇다 해서 앞으로 서로 소식 모르고 살자고 다차단할꺼고 너로인해 맺어진 인연은 다 끊어낼꺼라니까 갑자기 망설여진다고 친구로 지낼순없냐길래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 상태로 계속 친구로 지낼수있을꺼같냐 그건 너의 욕심이라니까 미안하다고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일주일후인 어제 걔네집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내짐을 가져가겠다고 전화를 하니까 자기를좋아해주는 새로운 연락하는사람이 생겼다고 저보다 이쁘고 좋은사람이라고 그러는데 머리에 바위맞은 기분이더라구요 항상 저가 애같다고 어른스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을 하던 사람인데 21살이래요 저랑 전남친은 24이구요
감당조차안되고 모든걸 다 쏟아부은 사람이라 마음이 남아있다거나 재회를 바라는건아닌데 저와 만나고 있는 와중에 그 여자랑 연락을 하고 당사자한테 모든걸 직접들으니까 배신감때매 어제부터 손이 떨리고 잠도 잘 못자겠네요
저한테 큰상처를 준만큼 그상처 돌아갈까요...? 꼭 벌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무너져내리는걸 두눈으로 보고싶은데 다시 연락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