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주사

ㅇㅇ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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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왈 옛날엔 수두예방주사가 10만원이었댄다 요즘은 (1차는무료,2차는유료)그정도로 비싸지는 않다
난그래서못맞았다
그리고 유치원에서 6살때 그걸 걸렸다
그후 내게서 동생도 옮았다

수두한번 걸렸던 그죄로다가
잘못먹거나 몸안좋거나 과로하면 드물게 대상포진이 번져서(초6,5때 나도동생도 배,등 등등 신경절을따라 이 붉은띄가 생기고 아파서 의원에서 진료를 받은적이있다)

저게 진짜 피부를칼로 찢어갈기는그런고통 이라더니 그정도까진아니여도 그비슷하게아파서 아마 약없던시절에 내가태어났음 저거치료약이없다하면 차라리물에뛰어들어 죽는게덜아프겠다싶을정도로 넘아프더라고

예전에 대학동기동생이 저놈의대상포진이 한밤중에 도져서 이게 넘아프게하길래 의왕?한림대성심대학병원에 응급실갔었더라는데 뭐 10만원이 나왔다나 뭐라나

수두는 유전되진않는다고한다
근데 이게 주사맞아도 항체가 유독 잘 안생기는 아주뭣같은 질병이라고함
두차례인지 세차례인지에 나눠맞는건데 처음맞으면 1/3인지가생긴댔나 맞을거다맞아도 66%정도인지만 다생긴다고 했던거같다

가끔 아기들이 부모,어른들에게서 수두옮아오기도 하는걸 봤었다
수두는걸리면 평생 대상포진으로 속썩임
내가겪어보니 진짜 이건 걸리면안되는병 인데 주사맞아도(맞을때도 살점뜯듯이 다른주사보다 아프댄다) 항체도 잘안생겨서 아주 골치아프다

예를들면 어느집은 여유가 좀있어서 애들에게 수두주사를그게 비싸던 시절에도 놔줬는데
문제는 저거 맞아도 항체가 잘안생기는걸 몰랐는지 항체검사를 안한모양이다
그래서 당연히 예방효과있으려니 믿고살고있었는데 아들이 초6때 옆의짝꿍한테서 수두옮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