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제가 뭔가 우울해져서,, 객관적으로 얘기듣고싶어서 처음 로그인해서 글 올립니다,, 300일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그 친구는 제가 친구랑 지방에 놀러가서 놀다가 알게된 친구인데,, 여러사람 술자리에서 저한테 와서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관심도 없었고 외적으로 제 스타일이아니어서 사귈 생각은 없었는데만나다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일에 열정도 있고 미래 계획도 있고, 말도 항상 다정하게 하고,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이라서 남자로 느껴지진않았지만 계속 만났습니다.감성적이고 욱하는 저와는 달리 차분하고 따뜻하고 감정기복이 심하지않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남자로서 끌리는 부분이 별로 없다보니 썸도 2달넘게 타고 만나게되었습니다.항상 저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여태 사귄 남자친구들도 저에게 잘해주었지만,이 친구는 제가 했던 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뭐든 해주려고 하고,, 생각한걸 바로 실천해버려서,,정말 잘해주고 사랑받는 느낌이 정말 큽니다..예를 들면 그냥 얘기하다가 머리는 찬바람으로 말려야 잘 말려져서 조금 시간이 오래걸려~ 그랬더니 엄청 바람쎄고 좋은 드라이기를 다음날에 사다주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많이 해줍니다.일도 많이 바쁘고 시간도 별로 없는 친군데 시간을 쪼개쪼개서라도 보려하고 잘 못보면 미안해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사랑둥이에요..초반에는 마음이 별로 없다가 많이 생기게된것도 그 친구의 많은 노력으로 이뤄진것 같아요.물질적으로든 마음적으로든 부족함없이 사랑을 받고있어요.. 근데 문제는 저에요..저는 보통 6개월정도 되면 이성에게서 권태기가 오고, 그 시기를 잘 해결하면 오래가는 타입이에요.그걸 미리 말해주었고 그쯤 권태기가 왔지만 잘 해결해나갔습니다.결혼까지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친구인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친구한테서 설렘을 느껴본적이 없다는 겁니다.물론 만나면 좋고 재밌고 잘 지내고 문제는 없어요.근데 설렘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시간지나니 마음도 생겼으니 시간지나면 설레는 부분도 생기겠지 했으나 없습니다. 사람이 좋고 그래서 다 좋은데,, 설레는 마음없이 계속 만날 수 있을까요..저한테도 많이 잘해주니 저도 잘하려고 하고 선물도 저도 자주하게되고 그치만 자꾸 이런생각이 들때마다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어떤 친구는 설레지않는데 어떻게 계속 만나냐하고 어떤친구는 안 설레는것 때문에 헤어지는건 아니지않냐,, 저도 모르겠습니다.저도 잘지내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정말 좋은친구니까 상처주기도 싫고, 해결방법을 찾고싶습니다. 노력으로 이 부분이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제가 이런생각하면서 많이 우울해있으니깐 남자친구는 눈치를 챘는지,, 걱정된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이 정리되면 얘기해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여태 사귄 남자친구들을 아는 친구들은 외모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얼굴보고 사귀진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길진 몰랐는데..여태 사귄 친구들이 다들 키가 크고 괜찮게 생겼었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거든요..외모문제로 이렇게까지 고민이 되기도 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남자친구 계속 만나도될까요...?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제가 뭔가 우울해져서,, 객관적으로 얘기듣고싶어서 처음 로그인해서
글 올립니다,,
300일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친구랑 지방에 놀러가서 놀다가 알게된 친구인데,, 여러사람 술자리에서 저한테 와서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관심도 없었고 외적으로 제 스타일이아니어서 사귈 생각은 없었는데
만나다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구요.. 일에 열정도 있고 미래 계획도 있고, 말도 항상 다정하게 하고,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이라서 남자로 느껴지진않았지만 계속 만났습니다.
감성적이고 욱하는 저와는 달리 차분하고 따뜻하고 감정기복이 심하지않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자로서 끌리는 부분이 별로 없다보니 썸도 2달넘게 타고 만나게되었습니다.
항상 저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여태 사귄 남자친구들도 저에게 잘해주었지만,
이 친구는 제가 했던 말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뭐든 해주려고 하고,, 생각한걸 바로 실천해버려서,,
정말 잘해주고 사랑받는 느낌이 정말 큽니다..
예를 들면 그냥 얘기하다가 머리는 찬바람으로 말려야 잘 말려져서 조금 시간이 오래걸려~ 그랬더니 엄청 바람쎄고 좋은 드라이기를 다음날에 사다주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많이 해줍니다.
일도 많이 바쁘고 시간도 별로 없는 친군데 시간을 쪼개쪼개서라도 보려하고 잘 못보면 미안해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사랑둥이에요..
초반에는 마음이 별로 없다가 많이 생기게된것도 그 친구의 많은 노력으로 이뤄진것 같아요.
물질적으로든 마음적으로든 부족함없이 사랑을 받고있어요..
근데 문제는 저에요..
저는 보통 6개월정도 되면 이성에게서 권태기가 오고, 그 시기를 잘 해결하면 오래가는 타입이에요.
그걸 미리 말해주었고 그쯤 권태기가 왔지만 잘 해결해나갔습니다.
결혼까지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친구인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친구한테서 설렘을 느껴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만나면 좋고 재밌고 잘 지내고 문제는 없어요.
근데 설렘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시간지나니 마음도 생겼으니 시간지나면 설레는 부분도 생기겠지 했으나 없습니다.
사람이 좋고 그래서 다 좋은데,, 설레는 마음없이 계속 만날 수 있을까요..
저한테도 많이 잘해주니 저도 잘하려고 하고 선물도 저도 자주하게되고 그치만 자꾸 이런생각이 들때마다 미안한 감정이 듭니다.
어떤 친구는 설레지않는데 어떻게 계속 만나냐하고 어떤친구는 안 설레는것 때문에 헤어지는건 아니지않냐,,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잘지내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정말 좋은친구니까 상처주기도 싫고, 해결방법을 찾고싶습니다.
노력으로 이 부분이 해결될지도 모르겠고, 제가 이런생각하면서 많이 우울해있으니깐 남자친구는 눈치를 챘는지,, 걱정된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이 정리되면 얘기해주겠다고 했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여태 사귄 남자친구들을 아는 친구들은 외모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얼굴보고 사귀진않아서 이런 문제가 생길진 몰랐는데..
여태 사귄 친구들이 다들 키가 크고 괜찮게 생겼었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거든요..
외모문제로 이렇게까지 고민이 되기도 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