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따라주는 술이 맛있다는 시아버지

커커두두2021.02.20
조회1,776
결혼한지 2달 정도된 새내기 부부이며
아버지는 소통이 안되는 스타일이라 연락을 잘 안하는데
난 남편이고 최근 가족모임때 밥을 먹다가
내가 아버지 술을 따라 드리고 그 다음잔에 따라드리려고
하니깐 와이프한테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지 하시는거야
그래서 내가 좀 당황스러워서
무슨말을 그렇게 하시냐 했더니
어머니도 매번 부탁하는것도 아닌데 뭘 그러냐고 하시네
난 완전 벙찌고 당황스럽더라
몇일 뒤 어머니한테 말하니 우리가 예민하고 민감하거라면서
오히려 화를 내시는데 우리가 민감한거야??

댓글 7

와우오래 전

님이 이해안되면 당연히 안되는거죠.. 너무 못난다 님 아버지..ㅠ

오래 전

우리 새아가가 따라주니 술이 더 맛있구나 정도면 넘어가겠는데 술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는거야?.... 참 저급하네요 ㅋㅋㅋㅋ

oo오래 전

와이프가 술집여자도 아니고 그런 말을 왜 하시는거죠? 면상 깍아먹는 이야기죠. 어디가서 말도하지마요. 욕먹어요. 와이프도 싫다고 말하고 남편도 그런게 어디있냐고하고 막아서세요. 집안망신이 이런겁니다.

ㅇㅇ오래 전

수준떨어지고 챙피하다고 강하게 얘기해야 알아먹을까 말까한 사람들인듯 새며느리앞에서 그러는 시부나 당연시 감싸는 시모나 거기서거기 그나마 님이 생각이 잘 박혀있는것같아 다행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ㅋ 며느리가 여자였어.

ㅇㅇ오래 전

남편이 쓴글에 제목은 왜 저래 여자가 따라주는 술이 맛있다는 우리 아버지가 맞는거지.. 순간 욱했다면 그자리 아내분 손잡고 나왔으면 됨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어른이 사과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아버님 좀...별루다..

31313오래 전

맛있으니 맛있다한건데 뭐가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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