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방송 쪽 직업이랑 맞을까요?

ㅇㅇ2021.02.22
조회18,960
안녕하세요 ! 24살 여자에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
여기가 제일 핫한거 같아 조언을 얻고자
오게 되었습니다.

전문대에서 다른 전공을 배우다가
우연히 영상 편집에 재미를 붙이게 되어
편입도 방송영상 쪽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제가 낯을 좀 가려요.
대인관계는 그냥 그저 그런데,
약간 사람한테 벽을 치는 게 심한?
제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하곤 상종 안하는
철벽이 심하고 사람을 가볍게 사귀지 않아요.
그렇다고 다가오는 사람을 내치지도 않아서
좋은 대학동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잇구요.

근데 이제 나이도 있다보니
직업을 구할 때 신중해야 하잖아요,
전 방송쪽에 대해 하나도 몰라서
그 쪽 직종 사람들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아마 활달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

전 편집도 재미있지만 방송작가를 꿈꾸거든요.
엄청 어릴 때부터 글을 썼고 상상력도 풍부해서
현실의 벽을 깨닫기 전까진 꿈이 소설작가였어요.

근데 소심하고, 말을 하기보단 들어주는 타입이라
과연 연예계 방송 쪽 종사자가 적성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방송 쪽은 성격이 쾌활해야지만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