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도미노피자 알바하는데 너무 서운한게 있어서 말 할 사람도 없고 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하소연 좀 하려고 왔어
좀 오래된 얘기긴 한데 설날 전 날 ㅠ 우리 매장은 명절 당일에 문 안 열고 전,후 로는 문을 열어. 그래서 설 전 날에도 출근을 해서 이것저것 하고 문 닫을 시간 다 돼서 마감하고 직원언니랑 같이 옷을 갈아입고 집에 가려고 옷 갈아 입는 방에서 나왔는데 사장님이 부르시더라고 그래서 직원언니랑 같이 갔는데 직원언니한테만 흰색봉투를 설날 인데 가족들이랑 맛있는 거 사 먹어라 하면서 주더라? 내 앞에서 직원언니만. 나 진짜 봉투 못 받아서 서운한게 아니고 그래 물론 알바랑 직원이랑 다르고 차이 나고 직원이 더 대단하고 본사에서 직원들 한테만 보너스 주라고 했을 수도 있지 이해해 여기까지는. 근데 굳이 내가 보는 앞에서 그걸 줘야 됐을까? 나한테는 설 잘 보내라~ 이 한 마디도 없었어 ㅋㅋㅋㅋㅋ 그냥 없는 사람 취급 하던데? 봉투 주고받는 그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나왔는데 내 모습이 어찌나 처량하던지.. 어찌됐든 알바도 거기서 똑같이 똑같은 일 하는 사람인데 .. 너무 직원만 챙기는 것 같아서 서운해 뭐 당연히 직원이 우선이지 그래도.. 휴 평소에도 직원만 편애하는 게 눈에 보여서 더 서운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좋은 말 좀 많이 써주라 보고 버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