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제사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ㅇㅇ2021.02.23
조회81,129
다음주 3월 6일 토요일 시댁제사가 있어요
가서 하는일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명절이나 제사때 되도록 일찍가고 오래있었어요


제사도 보통은 그전날 금요일에 일끝나고 저녁에 출발하고
토요일저녁에 제사지내고
일요일 아침에 돌아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남편이 그렇게 얘기할꺼 같았지만
토요일 오전에 출발할꺼지? 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남편이
금요일 일끝나고 출발해야지 가서 하는일이 없어도
누가 와계실지 모르는데 며느리가 먼저가있어야지
생각이없냐는거에요 


생각이 없냐고 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그래서 말을 그렇게 해야하는거냐고 이렇게 말하니까
더이상 말하지는 않더라구요


 그이후로 그냥 대면대면 말안하고 있고, 간단한 얘기만 하고 있어요
남편은 가끔씩 말걸고 삐졌냐고 하는데.. 난 삐진게 아니고 화난건데...???


물론 금요일 저녁에 갈수있죠.
항상 그랬었기도 하구요.


근데 토요일에 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남편말대로 하는일없는데 늦게가면 어떤가요?  


제 생각이 너무 꼬여있는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댓글 118

ㅇㅇ오래 전

Best생각없냐그랬을때 이시국에 누가 제사지내냐고 다들 생각없냐 하지 그러셨어요.. 것도 2박3일이라니... 뭐 휴가가세요??? ㄱ소리하고있네진짜.. 누가올지도모르는데 며느리가 왜 있어야하냐고 혼자가라하세요

ㅇㅁㅇ오래 전

Best남편 새리, 귓방망이를 날려주고 싶다. 명절이면 몰라도 제사에 뭔 2박 3일을 있어요? 당일 오전에 가서 음식하고, 그날 저녁에 제사 지내고 오는 겁니다. 옆에서 남편 넘도 같이 전 붙이는 거고요. 다들 그렇게 지내지 않나요? 남편 넘이 미쳤나 보네~

ㅋㅋ오래 전

Best명절도 1박 2일인데 무슨 제사를 2박 3일로 가시나요. 누가 들으면 80년대 전업주부 며느린 줄 알겠어요.

ㅁㅁ오래 전

나는 생각없는 ㄴ 이니까 앞으로 제사는 안갈래~ 혼자 잘해보슈 라고 해줘요 ㅋ

쓰니오래 전

아버지 어머니 안계신다 아버지 제사 총각 때 15년 지내고 결혼 후 10년 지냈다 이후 엄마 제사랑 합쳤다 설 추석 차례상도 없앴다 산소 가서 과일만 올리고 끝 1년에 엄마 제사 한 번 지낸다 것도 10년 후 없앨거다 열 번 남았네 별거 없다 힘들고 불만이 생기는 관습은 고치는거라 생각한다 아무것도 아니다 내 맘에 있다

오래 전

우린 종갓집인데 코로나때문에 작년부터 안하고 있어요....

오래 전

저는 제사안가요 울집제사도 안가는데 굳이 시댁제사를 뭐하러가요 그냥 남편혼자 보내세요 며느리없으면 제사도 못지내나

오래 전

생각이 없는 며느리 맞아요. .. 음식준비라도 하라면난리 나겠네요.. 며느리가조금만 신경쓰면 신랑 얼굴이 사는거고.. 친정에 잘하면 여자 얼굴이 사는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판에서 떠드는년들에게 물어보는게 뭔 의미? 일을 시키는것도 아닌데..전날저녁에 아랫사람이 가는게당연한거지...친정에서 보고 배운게 없나?

쓰니오래 전

있는제사도 없앨판에 2박3일이라뇨 님남편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누가 올지몰라서 며느리가 먼저 가잇어야한다구요? 왜죠? 며느리가 일하려고 결혼한줄 아십니까?

ㅇㅇ오래 전

그깟 제사 몇 번 안 지내는게 뭔 큰일이라고ㅋㅋㅋㅋ 보면 꼭 상놈의 집안들이 더 열심히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건이 안 되면 안 하는게 맞다 전세계의 축제인 올림픽도 취소되는 마당에 얼마나 대단한 집안 제사 지낸다고 난리냐ㅋㅋㅋㅋㅋ 본인 처자식들 그 개고생을 굳이 시키고 싶음?

ㅇㅇ오래 전

우리 집은 제사때 큰집에 딱 두시간 가는데 2박 3일은 처음듣네

ㅇㅇ오래 전

어느집도 그리지내는 제사없어요 삼성가도 그리 안해요

2오래 전

제사 당일날가서 당일에옵니다 이것도숨막히는데...글쓴님 봉사활동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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