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이제는 자유를 들이고 싶어요

울엄마2008.11.28
조회133

톡을 즐겨보는 29세 아줌마 입니다...

항상 톡을 즐겨보면서 웃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기도 했었던적이 많았는데...

이제는 제가 슬픈 이야기를 털어 놀까 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결혼하신지 이제 29년째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별거를 시작하구 계십니다....

사이 안조으신지는 꽤 됐구여....

문제는 우리 아빠입니다.....집에서 빤빤히 노시면서 우리 엄마가 버는

월급을로 하루 하루 근근히 살구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카드로 돈을 얼마나 쓰셔 돼는지....

빛만 800정도 입니다....

그리고 성격은 얼마나 불같은지...

항상 짜증과 화만 내십니다...

그동안 29년 동안 엄마 께서 많이도 참았습니다....

카드빛도 월급으로 갚아네고....

아빠가 주식으로 집대출을 받은돈까지...갚아가며

허리한번 못 펴시고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원형탈모증에 걸리셔서 한참 고생했습니다...

지금도 그자리엔 머리 카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위염으로 밥도 제대로 못드실만큼....많이 아프셨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한마디 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약을 보고....머리를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시댁식구 또한 가관입니다...

고모들이 라구 하는 것들이 필요할때만 전화합니다...

다 사정 안다면서...말만 그렇지 행동은 안그러십니다...

설...추석 엄마 혼자 음식 준비 다 하시고....

우리 외할아버지 돌아 가셨을때도 안와보시고는 머든 행사에는

돈만 삐죽 주고 말았습니다...

그러곤 자기네 행사 있을때 안가면 생지랄을 합니다...

아가 날때두 병원비아깝다며...저를 혼자  방한구석에서 낳으시고 탯줄까지

끊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더이상 못 지켜 봅니다....

우리 엄마에게자유를 들이고 싶습니다....

이혼이라두 해서....이제는 엄마에게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엄마...이제는...고생이란거 안하게 해주 싶습니다...

제가 차라리 감옥에 갈지언정.....아빠를....!!

차마 다음말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