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낙태강요 처벌방법은?

....2008.11.28
조회2,782

1년정도 만난 남자가 있습니다. 둘다 나이가 있던지라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하여

양쪽 집에 서로 인사도 하고 내년 3월이나 5월경 결혼하자고 했던 남자 입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여자 문제로 많이 힘들게 하였습니다.

예전여자친구가 술을 마시고 새벽4시에 집으로 찾아와 행패를 부린적도 있고

(지금 생각하면 억울하지만 그날 같이 있었는데 저의 존재를 숨기더군요...

자기가 밖으로 나가 해결한다고 하여 아니다 나도  같이 나가려고 하자

저 여자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 나를 때릴수도 있다.

술마신 사람 상대하지 말라고 자기가 해결한다고 나를 매팽겨치고 나가 30분만에 돌아왔습니다.)

저랑 휴가 가기로 한 전날 다방 오봉에게 놀러가자고 한 문자 걸린적도 있고

영업직이라 시간이 많아서 출근하고 다시 집으로 와 직원들과 자주 오봉을 불러 차를마시는등.

여자문제로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 마다 헤어지자고 하고 다신 안볼 생각을 했지만 그남자 각서까지 써가며 무릎꿇고

울며 사정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말한마디를 해도 너무나 상처를 주며 상대방의 기분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런 성격차이로 자주 다투게 되었고 정말 이사람은 아닌데..이생각을 많이 하던중...

지난 8월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결혼전 임신이라 너무 혼란스러웠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친구들과 쌍쌍으로 휴가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여 내키지 않았지만 같이 가게 되었고 임신으로 인해 많은 제약이(술을 못마시고, 물놀이를 못하고)있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친 생각을해서 나 생각하지 말고 놀으라고 하니 정말 저는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신나게 잘 놀더군요.

결국 장시간 차를타고 몸이 너무 안좋은 상태라 자연유산이 되어버렸습니다.

휴가 가기전에도 출혈이 있었는데 다녀와서 자연유산이 되어버렸습니다.

유산으로 너무 힘들어 하던 저에게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준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후로도 이제는 툭하면 헤어지자고 작은일에도 화내던 사람입니다.

이제는 화가 나면 욕설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다시 만난걸 후회한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죽일놈의 정때문에. 유산했다는 사실에 의지하고 싶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계속만나왔습니다. 하루하루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어고 매일 말싸움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달 생리가 안나와 테스터 해보니 임신이었습니다.

남친 그전에도 자주 싸우니 차라리 다시 임신이나 해서 결혼이나 빨리 하자고 임신했으면 좋겠다고 자주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막상임신을 하니...애 지우자고 애 지우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의 실수로 애기 그렇게 보내고 정신과 다니며 치료받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남친은 우는 제가 싫다고 하여 남친앞에서는 힘들다는 말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기가 먼저 애기띠라는 소리를 서슴없이 합니다.

이남자 처벌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