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 새로운 여자분이 등록을 하셨더라구요. 이 여자분에 관한 얘기... ㅡㅡ^ 저희 헬스장에는 스피닝이라고 에어로빅+자전거를 접목시킨 싸이클 종류가 있습니다. 이게 앉아서도 타고 일어서서 어깨, 허리,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타고 서서 타면서 팔굽혀 펴기하고 들었다놨다 하거든여 ㅜㅜ 불끄고 나이트조명 켜놓고 30분정도 강사가 시키는대로 같이 탑니다. 30분동안 진짜 가요(팝송) 8곡정도 타면 숨헐떡거리고 팔다리 끊어지죠. 한번은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어디선가 풍겨오는 암내... 완전 심한 겨드랑 냄새...윽...ㅡㅡ^ 내 냄샌가 확인해보니 아닙니다;; 숨을 헐떡이는 이 시점에서 숨을 안쉴수도 없고 자전거에서 내려갈 수도 없는 상황. '머야..어떤남자야?' 휘 둘러보니 전부 여자들.. 그날은 냄새의 근원지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어제 헬스 오래 다니시는 아줌마들과 얘기를 하는데 암내녀에 관한 얘기가 나왓죠. ㅋ 몇일 전 아줌마들 스피닝 타실때 암내녀가 옆자리에 있어서 숨도 못쉬겠어서 반대쪽만 보고 30분 타느라고 목에 담이와서 그담날 운동 못나오셨다고 합니다 ㅋㅋ 얼굴 확인하기도 뭐하고 해서 스피닝 타면서 운동화를 확인하셨나봐요. 자기가 그렇게 타서 그런지 암내녀 몇일 안보이는 것 같다고 걱정을 조금 하시더라구요. 그얘기듣고 왤케 웃기던지... 아줌마들하고 그런 얘기하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외치셨죠. "저 운동화다!" 그렇습니다. 그녀가 등장한거죠. 스피닝 자리는 마침 다 차있어서 같이 타진 않겠구나 안도의 한숨.. 스피닝은 시작되고 제 옆자리는 누가 맡아놓고 안와서 수건이 치워지고 누군가 앉았어요. 첫곡이 시작되는 동시에 풍겨오는 암내...윽.. 제 옆자리 슬쩍 봤습니다..그 운동화네요..ㅠㅠ덜덜;; 얼굴도 살짝봤습니다. 순진한 표정의 그녀..(이쁘진 않습니다)해맑게 웃고 있네요. 아.................................... 공포의 30분이 흘렀습니다.ㅜㅜ 그녀도 알고있는지 팔굽혀 펴기 같은 동작할때 조금은 자제하더군여. 제 앞자리 여자분도 냄새를 감지하셨는지 자전거타면서 자기 겨드랑에 대고 냄새 맡아봅니다. 안습;; 으아...수술하셨으면 좋겠는데... 이거 완전 옆사람들한테 민폐잖아요. 그렇다고 말을 할수도 없고 자기도 알고 있는것 같은데.... 헬스장 그녀..어쩌면 좋을까요? 31
헬스장 녀
이 여자분에 관한 얘기... ㅡㅡ^
저희 헬스장에는 스피닝이라고 에어로빅+자전거를 접목시킨 싸이클 종류가 있습니다.
이게 앉아서도 타고 일어서서 어깨, 허리,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타고
서서 타면서 팔굽혀 펴기하고 들었다놨다 하거든여 ㅜㅜ
불끄고 나이트조명 켜놓고 30분정도 강사가 시키는대로 같이 탑니다.
30분동안 진짜 가요(팝송) 8곡정도 타면 숨헐떡거리고 팔다리 끊어지죠.
한번은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어디선가 풍겨오는 암내...
완전 심한 겨드랑 냄새...윽...ㅡㅡ^
내 냄샌가 확인해보니 아닙니다;;
숨을 헐떡이는 이 시점에서 숨을 안쉴수도 없고 자전거에서 내려갈 수도 없는 상황.
'머야..어떤남자야?' 휘 둘러보니 전부 여자들..
그날은 냄새의 근원지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어제 헬스 오래 다니시는 아줌마들과 얘기를 하는데 암내녀에 관한 얘기가 나왓죠. ㅋ
몇일 전 아줌마들 스피닝 타실때 암내녀가 옆자리에 있어서
숨도 못쉬겠어서 반대쪽만 보고 30분 타느라고
목에 담이와서 그담날 운동 못나오셨다고 합니다 ㅋㅋ
얼굴 확인하기도 뭐하고 해서 스피닝 타면서 운동화를 확인하셨나봐요.
자기가 그렇게 타서 그런지 암내녀 몇일 안보이는 것 같다고 걱정을 조금 하시더라구요.
그얘기듣고 왤케 웃기던지...
아줌마들하고 그런 얘기하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외치셨죠. "저 운동화다!"
그렇습니다. 그녀가 등장한거죠.
스피닝 자리는 마침 다 차있어서 같이 타진 않겠구나 안도의 한숨..
스피닝은 시작되고 제 옆자리는 누가 맡아놓고 안와서
수건이 치워지고 누군가 앉았어요.
첫곡이 시작되는 동시에 풍겨오는 암내...윽..
제 옆자리 슬쩍 봤습니다..그 운동화네요..ㅠㅠ덜덜;;
얼굴도 살짝봤습니다.
순진한 표정의 그녀..(이쁘진 않습니다)해맑게 웃고 있네요.
아....................................
공포의 30분이 흘렀습니다.ㅜㅜ
그녀도 알고있는지 팔굽혀 펴기 같은 동작할때 조금은 자제하더군여.
제 앞자리 여자분도 냄새를 감지하셨는지
자전거타면서 자기 겨드랑에 대고 냄새 맡아봅니다. 안습;;
으아...수술하셨으면 좋겠는데...
이거 완전 옆사람들한테 민폐잖아요.
그렇다고 말을 할수도 없고
자기도 알고 있는것 같은데....
헬스장 그녀..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