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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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에요.
사실 이 글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는곳이 여기가 좋을거 같아서 큰 맘을 먹고 써봅니다.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에게 억압 받으며 자랐어요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허락을 받아야 놀 수 있구 놀고 있으면 시간이 늦었는데 왜 아직도 집에 안오냐고 전화도 오고 그랬어요 정말 늦은시간이면 이해하지만 그 시각은 저녁6시였어요 저는 고등학생이였구요 그래서 진지하게 이야기도 해봤지만 대학교 들어가면 그 때는 니가 어른이니까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른이 되는날까지 기다렸어요 하지만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도 꾹 참고 살다가 한번은 가출도 해봤어요 문제는 통금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입이 너무 거치셔서 힘들어요 사소한거 하나에도 ㅂㅅ같은년 진짜 한심하다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거든요 오늘로 예를 들자면 저는 불면증이 심해서 잠을 잘 못자요 근데 부모님이 말을 계속 걸길래 자고 있는데 예민해서 저도 모르게 화를 냈거든요 그 뒤로 그게 죄송해서 카톡으로 죄송하다고 보냈지만 읽지 않더라구요 2일이 지나도.. 그 뒤로 계속 집에서 저를 무시하고 동생하고만 대화하고 먼저 말걸어도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구요.. 저도 밥 안먹어서 배고픈데 둘이서만 밥먹고 무시해요 이게 정말 겪어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그리고 손지검도 해서 더욱 힘든데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 정리가 잘 되지읺는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