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학폭미투 올라와서인지 나 초등학교때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게 만들었던 여자애.. 그 당시에도 되게 대장st였는데 선생님도 좋아했던 그아이가 자꾸 생각나. 10년 가깝게 혼자 묵히고있었던 터라 사건들은 잊혀지고있지만 내 속은 점점 썩어나고있어서.
초등학교때부터 수영선수 하더니 지금은 수영선수OOO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선수 됐더라.
초등학교5학년 그 어린 나이에 무리지어서 나 왕따시키길래 어떻게든 살겠다고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친구 한명 만들면 그 친구 데려가서 "너 쟤랑 친구하지마 친구하면 왕따시킬거야" 라고 말했다면서. 그 친구한테 들었어. 어쩐지 나랑 친구해주려고 하지 않더라고 그 뒤로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했더니 넌 어떻게 알았는지 색종이에 미안하다고 몇마디 적고 그 쪽지 나한테 주고 갔잖아.
정말 영악하다고 생각했어. 담임선생님은 미안하다고 쪽지 받았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서 나를 더 나무랐고. 나 혼자 힘들어한게 그 진심 안담긴 쪽지 한장으로 없던게 되는게 아닌데 말이야.
그냥 가끔 너무 울분터지고 억울하고 답답할때 넌 잘 살고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면 중고등학교땐 선생님들께도 되게 평판 좋은거같더라구 넌. 엄청 잘 사는것같아서 그거 보면서도 되게 힘들었어.
초등학교5학년 매일매일 엄마한테 너때문에 학교가기가 싫다고 말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
너나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사소한 바람일수도 있겠지만 난 그 어린나이에 매일 유서를 쓰고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그 끔찍했던 시간들을 내가 하루빨리 지워버리고싶어서인지 큰 사건들이 기억이 잘 안 나네. 10년 가깝게나 지났지만 내 속 어두움의 근본을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네가 아직 나는 많이 미워.
요즘 학폭 뒤숭숭해서 나도 몇자 적고가
초등학교때부터 수영선수 하더니 지금은 수영선수OOO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선수 됐더라.
초등학교5학년 그 어린 나이에 무리지어서 나 왕따시키길래 어떻게든 살겠다고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친구 한명 만들면 그 친구 데려가서 "너 쟤랑 친구하지마 친구하면 왕따시킬거야" 라고 말했다면서. 그 친구한테 들었어. 어쩐지 나랑 친구해주려고 하지 않더라고 그 뒤로는.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했더니 넌 어떻게 알았는지 색종이에 미안하다고 몇마디 적고 그 쪽지 나한테 주고 갔잖아.
정말 영악하다고 생각했어. 담임선생님은 미안하다고 쪽지 받았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서 나를 더 나무랐고. 나 혼자 힘들어한게 그 진심 안담긴 쪽지 한장으로 없던게 되는게 아닌데 말이야.
그냥 가끔 너무 울분터지고 억울하고 답답할때 넌 잘 살고있나 궁금해서 찾아보면 중고등학교땐 선생님들께도 되게 평판 좋은거같더라구 넌. 엄청 잘 사는것같아서 그거 보면서도 되게 힘들었어.
초등학교5학년 매일매일 엄마한테 너때문에 학교가기가 싫다고 말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
너나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사소한 바람일수도 있겠지만 난 그 어린나이에 매일 유서를 쓰고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그 끔찍했던 시간들을 내가 하루빨리 지워버리고싶어서인지 큰 사건들이 기억이 잘 안 나네. 10년 가깝게나 지났지만 내 속 어두움의 근본을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네가 아직 나는 많이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