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집에 떨어져가는 물품들이 있을 경우 제가 알아서 떨어지기 전에 채워놓았습니다. 코로나 장기화 이후엔 장사가..ㅠㅠ 잘 되지 않아, 필요한 물품의 최저가들을 목록으로 추려서 신랑에게 보내면, 신랑이 주문하곤 하는데요. 문제는 이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신랑에게 목록을 보내면
ex)
비누
아기물티슈
휴지
섬유유연제
대략 이정도입니다.
만약 이걸 금요일에 보냈다고 칠게요!
-쿠팡에서 시키면 다음날 바로 오는데, 물건이 오지 않아서 일요일에 다시 물어보면 아직 안시켰다고 월요일에 시키겠다고 합니다.
-화요일이됩니다. 시켰냐고 물어보면 까먹었다고 바로 시키겠다고 합니다.
-목요일이 됩니다. 이때부턴 저도 슬슬 짜증이 나요. 아직도 안시켰냐고 물어보면 휴지 왔잖아 ㅡㅡ라면서 화를냅니다. 알고보면 휴.지.만. 온 상태에요.
결국 모든 물건이 다 오려면 2주 좀 안되게 걸립니다..ㅎㄷㄷ
이 과정에서 제가 화낼거같은 분위기면 안시켰는데도 시켰다고 거짓말까지 칩니다(물건 올 때가 지났는데도 안와서 주문목록 보내라고 하면 그제서야 이실직고)... 하...ㅋㅋ 꼭 화를 내야지만 2주안에 나마 오는 겁니다.
2. 애기가 뛰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키즈카페도 못간지 1년 가까이라 집에 있는 미끄럼틀을 중고로 팔고 방방이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 얘기가 나온지 지금 대략 2개월이 지났는데 아무런 변화도 진전도 없어요 ㅋㅋㅋㅋ 제생각엔 미끄럼틀 중고로 올리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기다리다 지쳐 제가 방방이사고 미끄럼틀 게시물도 제가 올렸습니다.ㅡㅡ
(보통 부피 작은건 제가 거래하고, 부피큰건 신랑시킵니다. 어차피 신랑시간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3. 주말에 저희 아빠께서 커피 머신을 새로 산 기념으로 커피를 보온병에 직접 내려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제 가게로 갖다주셨습니다. 주말엔 신랑이 휴무라 육아를 합니다.
마침 신랑이 애기데리고 잠깐 저희 가게에 와있던 차라, 집에 갖다 놓으라고 들려 보냈는데 어디다 놨는지 일언반구도 없이 그대로 이틀이 지나 아까운 커피를 다 버리게됐습니다. 왜 어디에 놨는지 말을 안해줬냐 하면, 니가 물어보지 그랬어. 랍니다 ㅋㅋ 저도 일하느라 경황이 없어서 못 물어본건 맞는데 보통 갖다 놓은 사람이 말해주지 않나요?? 제가 짜증나서 투덜거리니까 자기잘못도 아닌데 싸우지말잡니다.
이것 외에도 많아요. 한 번 말해서 되는게 하나없고 수차례 말하게 만드는데 이거 저희 남편만 그런건가요???????
원래 남편들은 이런가요?!
제목대로 원래 남편들이 이런건지 여쭤보고싶어서요.
우선 맞벌이구요, 신랑은 아버님 사업장에서 일을 하고있고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1. 보통 집에 떨어져가는 물품들이 있을 경우 제가 알아서 떨어지기 전에 채워놓았습니다. 코로나 장기화 이후엔 장사가..ㅠㅠ 잘 되지 않아, 필요한 물품의 최저가들을 목록으로 추려서 신랑에게 보내면, 신랑이 주문하곤 하는데요. 문제는 이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신랑에게 목록을 보내면
ex)
비누
아기물티슈
휴지
섬유유연제
대략 이정도입니다.
만약 이걸 금요일에 보냈다고 칠게요!
-쿠팡에서 시키면 다음날 바로 오는데, 물건이 오지 않아서 일요일에 다시 물어보면 아직 안시켰다고 월요일에 시키겠다고 합니다.
-화요일이됩니다. 시켰냐고 물어보면 까먹었다고 바로 시키겠다고 합니다.
-목요일이 됩니다. 이때부턴 저도 슬슬 짜증이 나요. 아직도 안시켰냐고 물어보면 휴지 왔잖아 ㅡㅡ라면서 화를냅니다. 알고보면 휴.지.만. 온 상태에요.
결국 모든 물건이 다 오려면 2주 좀 안되게 걸립니다..ㅎㄷㄷ
이 과정에서 제가 화낼거같은 분위기면 안시켰는데도 시켰다고 거짓말까지 칩니다(물건 올 때가 지났는데도 안와서 주문목록 보내라고 하면 그제서야 이실직고)... 하...ㅋㅋ 꼭 화를 내야지만 2주안에 나마 오는 겁니다.
2. 애기가 뛰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키즈카페도 못간지 1년 가까이라 집에 있는 미끄럼틀을 중고로 팔고 방방이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 얘기가 나온지 지금 대략 2개월이 지났는데 아무런 변화도 진전도 없어요 ㅋㅋㅋㅋ 제생각엔 미끄럼틀 중고로 올리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기다리다 지쳐 제가 방방이사고 미끄럼틀 게시물도 제가 올렸습니다.ㅡㅡ
(보통 부피 작은건 제가 거래하고, 부피큰건 신랑시킵니다. 어차피 신랑시간에 맞춰야하기 때문에.)
3. 주말에 저희 아빠께서 커피 머신을 새로 산 기념으로 커피를 보온병에 직접 내려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제 가게로 갖다주셨습니다. 주말엔 신랑이 휴무라 육아를 합니다.
마침 신랑이 애기데리고 잠깐 저희 가게에 와있던 차라, 집에 갖다 놓으라고 들려 보냈는데 어디다 놨는지 일언반구도 없이 그대로 이틀이 지나 아까운 커피를 다 버리게됐습니다. 왜 어디에 놨는지 말을 안해줬냐 하면, 니가 물어보지 그랬어. 랍니다 ㅋㅋ 저도 일하느라 경황이 없어서 못 물어본건 맞는데 보통 갖다 놓은 사람이 말해주지 않나요?? 제가 짜증나서 투덜거리니까 자기잘못도 아닌데 싸우지말잡니다.
이것 외에도 많아요. 한 번 말해서 되는게 하나없고 수차례 말하게 만드는데 이거 저희 남편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