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의 전반적인 내용을 풀어보자면, ㅊㅈㅅ가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기념품을 사기위해 돈을 빌려감(3000~5000) 당시엔 ㅊㅈㅅ한테 담에 갚을 수 있을 때 갚으라고 말함. 하지만 이후 갚을생각이 없어보여서 언제 돈 줄수있는지 물어봤지만 결국 받지못함(초딩시절 나한텐 큰돈이였음). 시간이 지나 중학생때 친구로부터 ㅊㅈㅅ가 나에대한 뒷담을 했다는 소리를 건너건너 듣게됨(직접 내게 전해준 친구는 여자아이, 이 여자아이에게 말해준 친구는 남자애). 정확한 말이 기억은 나지않지만 뒷담화의 내용은 '내가 돈을 빌려줘놓고 언제 갚을거냐는 협박을 본인(ㅊㅈㅅ)에게 했다.'였음. 험담의 내용이 사실과 달랐을 뿐만아니라 빌려준 돈을 다시 받기위해 최지수에게 말을 꺼낸게 내가 잘못한일인가 싶어 화가났음. 그와 함께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험담을 해서 내 귀에까지 돌아돌아 닿게 만든 최지수한테 화가났었음. 그래서 그 말을 들은 이후 당시 sns카스(카카오스토리)에 ㅊㅈㅅ에 대한 저격글을 먼저 올림. 누군가 뒤에서 내 험담하고다니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과 불만이 있으먼 직접 전하지 왜 잘 알지도못하는애한테가서 내 험담을 하냐는 내용의 글임. 그 후 ㅊㅈㅅ 친구들로부터 나를향한 욕이담긴 글들이 태그와 함께 올라왔고 ㅊㅈㅅ가 속해있던 단톡방에서 다음날 학교에가면 나를 어떻게 할지, 또는 나에대한 욕들을 하고있다는 말이 전해져 나도 그 사실을 알게됨. 내가 왜 그들에게 이렇게까지 심한욕을 먹어야하는지, 당사자도 아닌것들이 왜 날 욕하는지 모르겠는 마음에 억울하고 화가났었음. 다음날 학교에 가서 내가아닌 친구들이 쉬는시간에 ㅊㅈㅅ를 찾아가 못했던 말들을 하고옴(그렇게 사건이 흐지부지됨). 그후 며칠 뒤 나와 내 부모님, ㅊㅈㅅ, ㅊㅈㅅ의 부모님과 카페에서 만나 이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됨. ㅊㅈㅅ의 부모님은 카스에 올라온 내용들을 프린트해와서 우리에게 보여주며 학폭위를 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최지수한테도 좋은 일이 아니니까 열지 않고 넘어가겠다는 말을 했음. 나는 당시 부모님에게 사전에아무런 얘기도 없이 이 상황을 마주하게 됐고 그 말들에 대한 어떠한 반박도 하지 못했음(당황스러운게 컸음). 또한 ㅊㅈㅅ의 부모님은 무슨 일로 내가 화가나서 그런 글을 쓰게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고 나는 그 일에대한 사과를 받지도 못했음(본인들에게 유리한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눴음). 더불어 말하자면 ㅊㅈㅅ를 저격한 글들과 서로 카스 글들에 달았던 댓글들 만으로 학폭위를 열었을때 손해보는쪽은 내가아니였음. 나를 잘 알지도,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욕을 심하게 먹은건 오히려 내쪽이였고 이 사건의 시초는 허위사실로 나의 뒷담화를 하고다닌 ㅊㅈㅅ 본인이였음. 이 만남으로 이루어진 합의(그냥 서로 좋게 별일없이 끝내자) 이후 ㅊㅈㅅ의 행동이 더 있지만 그것까진 뭐 별것도 아니고 걍 내 기분만 나빴던거라 안쓸거임. 결론적으로 내가 지금까지도 억울하게 남아있는건 세가지임. 첫번째로 ㅊㅈㅅ가 내 뒷담화를 하고다닌 사실에 대한 사과를 못받음(ㄹㅇ 자기가 잘못한일을 갖다가 남한테 뒷담까고다닐줄 상상도 못함, 그렇게 들은애는 날 뭐로생각했겠음), 두번째로 ㅊㅈㅅ 부모님 만났을때 나에대한 아무런 변호를 하지 못했던 나 자신. 물론 가지고온 증거자료는 없었지만 수많은 글들(나에대한 욕을 쓴 글들)은 남아있었기에 내가 충분히 떳떳해도 되는 일인데, 먼저 내놓으신 그 자료가 뭐라고 무서워했을까.(짜피 욕을 먹어도 내가 더먹었는데 그쪽이 먼저 증거를 갖고나온거에 이 사건은 나만 잘못한 일인줄알았음. 미리 이런 일때문에 나오는건줄 알았다면 나한테 뒷담화들었다고 전해준 증인이랑 카스의 글들, 걔네 단톡내용 캡쳐하면 될일이였음) 마지막으로 우리 부모님 욕먹인 나한테 너무 화가남. 부모님도 나에게 이 사건에 대해 별 얘기를 듣지 못한채로 그 자리에 나간거라 그쪽에서 먼저 증거를 제시한걸 보고 그냥 최대한 좋은 쪽으로 끝내려고했음. 이 일은 그렇게 어영부영 마무리가 됐지만 여전히 넷이카페에서 만나 얘기를 하던 때를 떠올리면 말을 꺼내지 못해 억울한게 많이 생각남. 물론 애초에 그당시 일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못한거엔 내 문제도 있음. 내가 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있어도 내 신상에 그렇게 큰 타격이 없다 싶으면 귀찮아서 별거아니면 되도록 신경 안쓰려하고 그냥 넘어감(그래서 친구들이 왕따문제 해결하기위해 ㅊㅈㅅ를 점심시간에 찾아갔을 때 말하는김에 내 이야기까지 물어본거). 어짜피 크면 얘랑 안볼사이라 여겼고 내 옆에 친구들이 없었던 것도아니고 이 일만 없었으면 다시 중딩때로 돌아가고싶을만큼 나에겐 좋았던 기억이 많음. ㅊㅈㅅ 물론 밉지만 이 일로 크게 마음다치는 일은 없으면 좋겠음. 처음 ㅊㅈㅅ 학폭 폭로했던 친구도 비록 나한테 사전에 얘기 없이 내 사적인 일을 글에 포함시켜 올렸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 생각하려함. 이 친구의 글과 내 글이 다른 이유는 내가 처음 폭로했던 친구에게도 꺼내지 않은 말이 있고, 이 친구도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글을 쓰는데 한계가 있었을 거임. 지금와서 이렇게 그때 그 일이 퍼지는건 나도 원치 않았음. 사과를 받을거면 직접 연락을 해서 당사자에게 직접 받았지(물론 연락할 방법은 없었겠지만, 그리고 이젠그냥 나한테도 다 지난일이였음) 이렇게까지 걔한테 피해주는걸 바라진 않음. 폭로글 이후 추가로 올라간 글과 사진은 앞뒤 맥락없이 올라가져서 내가 무슨 학폭을 갈정도의 말을 했다고 말들이 올라오는데 위에도 이에 대한 글을 서술했고, 나와 욕먹은 친구들은 해봤자 서너명이였고(잘은 모름, 난 나밖에 멀랐음) 우리한테 욕한 사람들은 다수였음. 걔네가 누구였는지까지 하나하나 이름을 다 기억하고 벼르고살면 내 인생도 피곤해질거고 그럴만한 가치를 둘 애들도 아님. 마지막으로 확실히 하고싶은건, 난 이 친구에 대한 폭로글을 올릴 생각도 없었고(귀찮기도 하고 이런거 올려봤자 피곤해질건 나임, 이 길고 다 지나간 얘기를 다 꺼내 사과를 받을바에야 차라리 얘 노래를 안들으며 살지..) 앞으로 이 사건에서 언급되고싶지 않음. 내가 증명을 하면 ㅊㅈㅅ한테 직접들고가서 사과받지 머하러 님들한테 인증을해.. 님들이 대신 사과해줄것도아니고 해봤자 머함 내가 사과받고싶었던 사람은 ㅊㅈㅅ인뎅. 글구 처음 폭로글 쓴 친구와 내 입장은 다르다는걸 알아주셈. 내 이야긴 여기서 끝임추가적으로 처음 폭로글이 올라왔을때 내가 관여하지 않았다보니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았음. 또, 이후 추가된 글들에도 내 말이 내 뜻과 다르게 전해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 글올린다고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을 때, 내 얘기는 나중에 정말 필요해보일때(내가 되려 욕먹고 가해자로 몰리고 있었을 때) 직접 내 얘길 쓰겠다고 해서 이친구가 새로 올린 글에서 뺀거임(이친구가 불리한 부분이여서 뺀게 아님). 또 덧붙이고싶은말은 계속해서 나에게 붙는 피해자라는 거창한 말이 나한테는 좀 부담스러움. 당시 중학생때 나는 처음 그런상황에 놓였으니 당황스러웠고 물론 무서웠음. 근데 곁에 있는 친구들도 많았었고 ㅊㅈㅅ랑도 원래 초딩때 같이 놀던 친구사이였어서 얘가 실제로 나한테 해코지할 사람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했고 그다지 나 스스로 쓸데없이 일을 크게 부풀려생각해서 힘들어하지도 않았음. 이제 내 이야긴 더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내 얘기가 무슨 이렇게까지 관심받을 일도 아니고 관심받기도 싫음나보고 뭐 인증하라하지마셈 귀찮아 믿을거면 믿고 안믿을거면 믿지마셈ㅋㅋ 그냥 내 진짜 얘기는 이렇다고. 내 사건은 나한테도, 걔한테도 큰일 아님. 별사건 아니니까 난 이제 이 이후 나오는 얘기에서 더이상 언급되지 않고싶음.+지금 계속 ㅊㅈㅅ가 그 뒷담화를 하고다닌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왜 섣부르게 저격글 올렸냐그러는데, ㅊㅈㅅ가 나에대한 뒷담화(돈을 빌리고 갚지 않자 내가 협박을 했다는 내용)를 뒤에서 하고다니지 않았다면 나에게 전해준 애들은 내가 그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을 알 수 조차 없는 일이였음. 그리고 그게 사실이 아니었다면 얘가 나한테 아니라고 그런적 없단 말을 했겠지 사적으로라도? 생각좀 하고살아 너일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안하고 걸리적거리는 단어, 구절 하나하나 캐묻는게 재밌어?
ㄹㅇ 폭로글에 대해 (피해자a라고 올라온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