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민좀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ㅇㅇ2021.02.26
조회118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해서 입사날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게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학과 CC였어요.

 

대학교 다닐땐 그저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순전히 내 감정만 믿고 만났습니다. 그사람이 좋아서 군대도 기다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기초생활 수급자입니다. 저는 일반 중산층 정도 되는 사람이구요. 아버지가 작은 중소기업 운영하고 계십니다.

 

남자친구는 자꾸 결혼을 저랑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꾸 결혼이야기도 꺼내구요.

 

그치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남자친구의 집안이 너무 절망적이라 쉽사리 용기도 안나고 이젠 조금씩 겁도 나기 시작합니다.

 

이 만남을 계속 지속할수 있을까요? 그사람의 집안환경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쓰레기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