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고2고 목표 대학보다 내신이 매우 낮아서 정시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야 수시로 가는 게 백 배 천 배 유리하다는 건 아는데 시험을 크게 미끄러지니까 내신에 타격이 크더라고 그래서 정시 준비하는 거고 내가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엄마만 계신데 난 외가에서 얹혀 살거든 한부모가정에 저소득층으로 지원받고 있어서 대입 때 기회균등전형으로 내신이 조금 낮지만 수시를 써볼 수 있다고 해서 그것도 고려하고 있어 우리는 진짜로 외가에서 지원해주시고 엄마가 사정상 일하기 어려우셔서 찢어지게 가난하진 않더라도
돈 신경 쓰이고 넉넉하지 않은 것 맞는데 얼마 전 내 친구 A의 부모님께서 이혼 준비하신다는 말을 들었어 그 애가 직접 말한 건 아니고 A랑 가장 친한 친구가 나랑도 친구여서 말끝에 나온 건데 대입 때 기회균등전형 한부모가정으로 쓰려고 위장 이혼 하시는
거라더라
A라는 친구는 부모님도 계시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 편인데
뭔가 딸의 입시를 위해 노력하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편법이라 해야 하나 전형의 특성을 악용하는 모습이니까 참 기분이 묘하더라 위장 이혼하신다는 말도 내 친구에게 A가 직접 말했으니 아는 거겠지 보통 대학에서 기균을 뽑는 인원이 정말 적어 심하면 한 명 뽑기도 해 그 친구는 이과 의학 계열이고 난 문과 의학 계열이나 상경이니 과가 겹칠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 친구가 같은 과에 지원할 다른 누군가의 자리를 뺏는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기분이 좋지 않은데 내가 속이 좁은 건가
수시 관련 내가 이상한 거야?
돈 신경 쓰이고 넉넉하지 않은 것 맞는데 얼마 전 내 친구 A의 부모님께서 이혼 준비하신다는 말을 들었어 그 애가 직접 말한 건 아니고 A랑 가장 친한 친구가 나랑도 친구여서 말끝에 나온 건데 대입 때 기회균등전형 한부모가정으로 쓰려고 위장 이혼 하시는
거라더라
A라는 친구는 부모님도 계시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 편인데
뭔가 딸의 입시를 위해 노력하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편법이라 해야 하나 전형의 특성을 악용하는 모습이니까 참 기분이 묘하더라 위장 이혼하신다는 말도 내 친구에게 A가 직접 말했으니 아는 거겠지 보통 대학에서 기균을 뽑는 인원이 정말 적어 심하면 한 명 뽑기도 해 그 친구는 이과 의학 계열이고 난 문과 의학 계열이나 상경이니 과가 겹칠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 친구가 같은 과에 지원할 다른 누군가의 자리를 뺏는다는 생각도 들고 뭔가 기분이 좋지 않은데 내가 속이 좁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