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좋은 언니들 제발 도와주세요

쓰니2021.02.27
조회886



진짜 눈팅만 하다가 내가 글을쓰게 되다니,,
일단 제가 궁금한건
남자친구가 빻은 말을 할때가 지이인짜 많아요
그럴때마다 속으로는 오만욕을 다하는데
겉으로는 티를 안냅니당
아,,,요즘 세상에 이렇게 생각하는 남자가 아직 존재하구나,,,
그리고 어디까지, 어느정도로 최악인지 보고싶어서요
그럴때마다 제가 어떻게해야
담담하고, 조용하면서, 현명하게 대처를 할수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요,,,!!

남친과 나는 20대 중후반이고
남자친구는 만날때마다 결혼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본인 가치관이나 생각들을 말하게되는데
그럴때마다 하는 말들이
여자는 두부류로 나눠진다,
남편이 가게 차려줘서 사장소리듣는 아내,
그리고 남편돈 타 쓰는 전업주부.
여자들 대부분이 취집이 목적이 아니냐?
너도 취집이 목적아니야?
또 자고로 여자는 이래야지 저래야지 등등
이런 말들과 비슷한 내용의 말들을 만날때마다 해요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현명하게,,,, 이 빻은 마인드를 저격할수있는,,,,,
곰곰히 곱씹을수록 짜증나는,,,,그런 말을 해주고싶은데
제 말빨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말빨좋은 언니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말을 할때마다 뭐라고 말을해야할까요
그냥 헤어져주기도 싫은? 그런 느낌이예요 너무 듣기 거북하고 극혐이라서요ㅠㅠ

그리고
본인 집안, 본인 자랑을 미친듯이 해요, 진짜 미친듯이
인정받고싶고, 못 받아본거 같아서 우쭈쭈 해주려고해도아니 적당해야죠 진짜 ㅠㅠㅠㅠㅠ
귀에 딱지생길거같아서 그만듣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자기자랑을 그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