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한명이 1970년대초에 중매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소개받은 남자가 (외모도 수려하고 학력도 고졸이라 더높고 상향결혼이라고 여자쪽집안에서 다들 흐뭇해하고있었는데) 체질이 병약하고 폐결핵있는걸 숨기고 있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저 남자는 고향을 떠나 상경한 후 결혼전까지 서울에서 일하고 자취하며 지냈었는데 거기서 뭔일을겪은건지 연애결혼은 하지않겠다며 본인이 고향에 중매를 요청했다는거같다))
중매를 사기당한걸 알게되자 장모는 딸더러 '당장 이혼하고(!!)도로 집에 돌아오라'고 했으나
딸은 (질병있는것을 사기친) 잘생긴 남편을 사랑해서 '싫다'고 우겼고
요양하기위해 산골로 들어가서 3년간 병든 남편에게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해먹이며 어찌어찌 간신히 회복시키고 살려냈다.
(내 부모 왈 이남자는 딱보면 늘 '건장해보이진 않고 허약해보이고 아플게 우려되는'사람이라는데
골골80이란 말이 맞는건지 신기한게도 현재까지 안죽고 큰병도없는지 그냥저냥 살아있다. 처도 생존중)
((근데 이 여자가 결혼후 남편의 고향 근처 산속의 모 절에 갔더니, 거기에 젊은 남자승려들이 많았는데 이들 중 미남이 많아서 이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된것을 안타까워했다(?) 카더라. 얼빠인가))
그후 애둘낳고 사는데
(저여자가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건 사실이지만 사실 성격이 뭐그리좋은진몰겠고 가치관이 오락가락하는 사람이라고)
저 남자는 중매때에 자기가 큰병숨긴게 들통난후에도
이거 알고도 안도망가고 간병요양뒷바라지해준 처 덕에 살았으면서
종종 '내가 왜 이렇게 생긴 여자랑 같이 사는지 모르겠다'라고 가족들 앞에서 망언을 했다고 한다
여자가 결혼초에 폐결핵숨긴 남편놈을 버리고 원래집으로 돌아가버렸어야 했는데.
그래야 저딴소릴 못했을거 아닌가
자기가 아팠을땐 여자가 못생겼으니(사실 처가 못생긴건아니고 키가 좀 작다) 날떠나줬음 좋겠다고 생각하진 않았을텐데 말임
앞다르고 뒤다르고
알고보니 소개받은 남자가 (외모도 수려하고 학력도 고졸이라 더높고 상향결혼이라고 여자쪽집안에서 다들 흐뭇해하고있었는데) 체질이 병약하고 폐결핵있는걸 숨기고 있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저 남자는 고향을 떠나 상경한 후 결혼전까지 서울에서 일하고 자취하며 지냈었는데 거기서 뭔일을겪은건지 연애결혼은 하지않겠다며 본인이 고향에 중매를 요청했다는거같다))
중매를 사기당한걸 알게되자 장모는 딸더러 '당장 이혼하고(!!)도로 집에 돌아오라'고 했으나
딸은 (질병있는것을 사기친) 잘생긴 남편을 사랑해서 '싫다'고 우겼고
요양하기위해 산골로 들어가서 3년간 병든 남편에게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해먹이며 어찌어찌 간신히 회복시키고 살려냈다.
(내 부모 왈 이남자는 딱보면 늘 '건장해보이진 않고 허약해보이고 아플게 우려되는'사람이라는데
골골80이란 말이 맞는건지 신기한게도 현재까지 안죽고 큰병도없는지 그냥저냥 살아있다. 처도 생존중)
((근데 이 여자가 결혼후 남편의 고향 근처 산속의 모 절에 갔더니, 거기에 젊은 남자승려들이 많았는데 이들 중 미남이 많아서 이 사실을 너무 늦게 알게된것을 안타까워했다(?) 카더라. 얼빠인가))
그후 애둘낳고 사는데
(저여자가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건 사실이지만 사실 성격이 뭐그리좋은진몰겠고 가치관이 오락가락하는 사람이라고)
저 남자는 중매때에 자기가 큰병숨긴게 들통난후에도
이거 알고도 안도망가고 간병요양뒷바라지해준 처 덕에 살았으면서
종종 '내가 왜 이렇게 생긴 여자랑 같이 사는지 모르겠다'라고 가족들 앞에서 망언을 했다고 한다
여자가 결혼초에 폐결핵숨긴 남편놈을 버리고 원래집으로 돌아가버렸어야 했는데.
그래야 저딴소릴 못했을거 아닌가
자기가 아팠을땐 여자가 못생겼으니(사실 처가 못생긴건아니고 키가 좀 작다) 날떠나줬음 좋겠다고 생각하진 않았을텐데 말임
? 근데 여자들이 그놈의 귀티에 열광하는건 ㄹㅇ인지
저남자가 '나른하게 생긴, 고상한 귀족분위기의 미모(본인은 안봐서 모르겠고 내부모왈)'를 갖고있어서인지는모르겠지만
진짜부끄럽긴한데 이 사람이 잘생겼다고,그거땜에 혹한건지
임자있고 애들있는거 알면서도
다른 여자친척(직업:교감--.남편은 교장이며 애들도 있다. 비슷한 나이또래이니 지금은 이사람도 할매. 진작에 은퇴했을듯)이 노골적으로 들이대고 꼬리치고 그랬었다고 한다
아 내가 이런 이상한얘기들을 하도 많이들어서 별로 결혼도 연애도 하고싶지 않았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