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트 같이 한 친구가 최애한테 몰래 개인편지 전달함.

원글쓰니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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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굴파는지는 설명하지 않을게. 디테일한 서포트 일정은 잘못없는 내 최애만 ㅈ창날 수 있으니까..


일단 공카는 아니고 친한 틋사람들 30-40명끼리 준비한 커피차에 이것저것 들어간 서포트인데 이번에 나랑 A라는 애가 총대맸거든

나는 지금이 두번째고 A는 첫번째라 그런지 처음부터 의견이 많이 갈림. 지금 다른 곳도 상황같겠지만 촬영장 방문 절대 안됌. 된다해도 조심해야하는 시기이고. 근데 자꾸 촬영장 갈 수 있도록 하자는거야. 그래서 안된다고 재차 말함. 우리끼리 총 회의에서도 가면 안될 것 같다는 의견으로 마무리 된 일이고.


서포트 예산 정해놓아도 조금 넘트면 보태면 되는거니까 기준 정하고 물품 같이 정하기로함.

근데 무슨 촬영장 스탭들한테 스타벅스 텀블러를 돌리자는거야. 서포트 해본 사람들 다 알거아냐. 커피차에 추가적인 물품 돌릴때의 예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타벅스 텀블러 ㅋㅋㅋㅋㅋ


내가 그거 최소 3만원두고 120명 계산 때리면 360만원에 커피차와 기타 합치면 우리 500인데 계산해본거냐니까. 그렇게 많이 나오냐더라. 뭐 명당 15씩 내면 .. 근데 우리가 이번엔 작게 들어가기로 했기때문에 예산에서 넘지 않도록 협의봄.


일단 어찌저찌해서 다 들어가고 내가 정산 마무리때문에 커피차 사장님이랑 연락을 진행함. 그 전까지는 그 친구가 연락해서 할일이 없던 차에 영수증이랑 이런거 받으려 연락했다가 진짜 순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가 사장님이 나보고


지난번 전달 요청하신 쪽지도 ㅇㅇ님께 잘 전달했습니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네? 무슨쪽지용? 이랬더니
아 그때 그분이 아니구나. A씨가 직접 전달해달라해서 전달했어요.

이러는거야.


우리는 현수막이나 이런거 외에는 추가적으로 멘트들어간 쪽지 없음. 그래서 바로 그 A한테 물어봄


그랬더니 오빠한테 하고싶은 말이 따로있어서 자기 이름으로 보냈다는 말에 벙찔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바로 빡치는거야. 다 같이 들어갔는데 한마디 상의 없이 뭐하는 짓이냐고. 그러니까 총대도 하고 고생했는데 그정돈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묻더라


나 아직 다른 팬들한테 이 사실 안말함. 어떻게 해야하냐?
이 글보고 그 친구가 지 입으로 이실직고했음 좋겠는 마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