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상 똑같이 꼽주는 행동은 못하겠고
서서히 거리를 둘까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 바랍니다
추가
우선 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있는것같아 덧붙이자면
살이 찌면서 튼 살은 있지만
살빼는 과정에서 식이와 운동을 병행했던터라
살쳐짐은 다행히 없습니다
처음 성공했을때 인바디결과 근육량 30키로 이상 나왔을 정도로
근력운동을 열심히했고
요요와서도 운동계속했으며
최근 다시 뺀 몇달동안만 운동없이 식이조절로 뺀거에요
일하면서 하루 만보이상 걷게되고 계단도 많이 타야해서
운동을따로하지 않고있습니다
한마디로 급하게 70에서 49까지 뺀게아니라
유지+감량을 4년째 하고있는겁니다
저는 친구의 언행에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린게 요지였는데
아파보이고 아니고가 초점이 되버렸네요ㅎㅎ
어찌되었든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와의 거리는 조정하는게 맞는것같네요
추가)164에 49키로가 아파보일 정도인가요?
제가 한창 예쁠 나이에 잦은 음주와 폭식으로
70키로까지 쪘었고
경각심도 모르고 이십대를 줄 곧 보냈어요
그러다 서른이 된 어느날 갑자기
썸남이랑 데이트 약속잡고 거울을 보는데
현타가 씨게 오더라고요ㅋㅋㅋ
거울보고 운 적은 첨이었어요
그렇게 갑자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됐고
1년반동안 20키로 가량 감량했습니다
힘든 인연 다 재끼고
남은 친구들이 손에 꼽을 정도였고
오랜만에 봤을때 다들 놀라고
부럽다 대단하다 어떻게뺐냐 고생했다 소리를 다들해주기에
내심 뿌듯하고 좋았죠
그렇게 1년정도 유지하다 요요가 7키로정도 왔는데
다시 빼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 상태로 또 1년정도 유지하다가
코로나로 직장이 바뀌고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활동량이 늘어지자 이때다 싶어
힘들게 운동은 따로 안하고 식이조절해서
요요왔던 7키로 다시 다 뺐습니다
근데 이번엔 그 친구들중 한명이
자꾸 아파보인다 안좋게빠졌다며 꼽을 줘요
제가봤을땐 그때랑 크게 변화없고
주변이 봐도 그당시봤던 다른친구들도
건강해보인다 지금 보기 너무좋다 옷빨도 확실히 더 산다며
칭찬을 해줍니다
문제는 그 친구는 면전앞에서도 뚱하다가
뒤에 카톡이와서는 그런말을 한다는건데,
게중에 좀더 믿는 구석이있는 친구한테
솔직히 말해달라 나 지금 보기싫게 빠진것같냐
아픈사람처럼보이냐 물어봤고
아니라며 혹시 ㅇㅇ이 때문에 그러냐고 반문하기에
어떻게 알았냐하니
실은 ㅇㅇ이가 이번에 저 몇번 만난뒤로
다이어트 한약 먹고있다며
근데 효과를 잘 못본다더라
한의원에서 저처럼 감량하면 어떻겠냐 물었더니
맥아리없이 아파보일거다 얘길했다네요
그 말듣고나니 친구 태도가 이해는되는데
굳이 저한테 그리 티를 내야했는지..
제가 막 살뺐다고 자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뚱뚱해봤기에 누가 살쪄도 언급하나 안합니다
무례하고 실례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가 설사 아파보이게 빠졌대도
걱정스러운 말투면 고마웠을텐데
ㅋㅋㅋ이렇게 웃으면서 카톡이 왔을때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성격상 똑같이 꼽주는 행동은 못하겠고
서서히 거리를 둘까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 바랍니다
추가
우선 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있는것같아 덧붙이자면
살이 찌면서 튼 살은 있지만
살빼는 과정에서 식이와 운동을 병행했던터라
살쳐짐은 다행히 없습니다
처음 성공했을때 인바디결과 근육량 30키로 이상 나왔을 정도로
근력운동을 열심히했고
요요와서도 운동계속했으며
최근 다시 뺀 몇달동안만 운동없이 식이조절로 뺀거에요
일하면서 하루 만보이상 걷게되고 계단도 많이 타야해서
운동을따로하지 않고있습니다
한마디로 급하게 70에서 49까지 뺀게아니라
유지+감량을 4년째 하고있는겁니다
저는 친구의 언행에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린게 요지였는데
아파보이고 아니고가 초점이 되버렸네요ㅎㅎ
어찌되었든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와의 거리는 조정하는게 맞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