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중반의 나이로 현재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엔지니어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어이업고 황당한 일을 겪어서 이곳에서나마 하소연하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리를 다치게 되어 현재 목발을 짚고 다니는 상태입니다 목발을 집고 다니니 다리아픈거 둘째치고 불편한거 셋째치고 참 주위의 시선들이 따갑더군요..목발을 짚고가다보면 동물원 원숭이 보듯마냥 사람들이 줄 곧 쳐다봅니다.. 저는 그런 눈빛들이 싫어서 아파도 안아픈척 하려고 보통 걸음걷던식으로 걸을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또 다시 쳐다보게 되죠 " 저사람은 다리 도 멀쩡한데 뭐하러 기부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다닐까 " 그렇다고 아푸다고 절룩거리면 이상한 눈으로 한번씩 흘겨보시고.. 진짜 어디다 장단을 맞춰야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물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따뜻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시지만 저는 괜찬타고 웃으면서 끝까지 서잇엇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몸이 불편하던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가 있엇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이렇게 무시당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다리한쪽이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거지취급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종로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들이라면 종로 5가 쪽에 위치해 있는 ITBANK 건물을 아실껍니다 위 약도에서 보시면 바와같이 ITBANK 건물 후문 쪽 에서 정면으로 바라보시면 우측부터 시작해서 넓은 고기집 그옆에 해장국집 그옆에 조그마한 샌드위치 가게 그리고 맨 왼쪽에 위치하고있는 조그마한 분식집이 하나있습니다 저는 이 분식집에서 무려 3번이나 출입불가를 판정받앗습니다 모두 다리를 다치고 난후 간 횟수가 3번입니다 항상 점심시간대에 갔었습니다 .. 그곳엔 테이블 2개와 바로 문옆 벽쪽에 의자가 붙어있는 식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첫날은 가자마자 분식집 사장님이 저보고 나가라더군요.. 자리가 없다구..한쪽 테이블은 사람이 앉아있엇구 한쪽 테이블은 사장님이 앉아계시면서 신문을 보고 계셧는데 ..저보고 자리가 없답니다.. 그래서 전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햇습니다.."아..원래 테이블 한개는 비워놓는구나 라고" 그리고 간게 두번째 엿는데.. 그날은 저보다 몸이 더 불편하신.. 목발을 두개 짚고 콩콩콩~ 뛰어다니시는 분이 그 분식집에 들어갈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분식집 사장님이 자기가게로 들어올려는 손님을 문도 열어주지않은채 가게안에서 오지말라면서 거지 쫓아내듯이 저리가라는 손짓을 해가며 그 손님을 쫓아내는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딱 그때 생각했습니다.. "설마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내쫓진 않겠지?" 그 아푼손님이 가시고 나서 바로 저도 분식집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문도 열지않앗는데 가게안에서 오지말라는 손짓을 하는 사장님이 보입니다 그것도 인상을 찌푸리면서.. 하지만 전 끝내 포기하지않고 문을 열고 들어가서 영업안하냐고 물어봤습죠.. 그러자 사장님께서 왈왈왈 : 자리가없답니다.. 두개의 테이블다 비어잇는데 자리가없답니다.. 그자리는 예약된 손님들꺼랍니다 참 어이가없엇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래 . 진짜로 예약된 사람들 자리라고 생각하고 문 밖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늘로 3번째 입니다.. 솔직히 이곳에 다시 오기는 싫엇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었을뿐이고 내가 다리를 다쳣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못들어오게 하는게 아니라고 인정하고싶었을뿐이고 그래서 요번에는 나름 문앞에 서서 사장님께 저의 반쪽 모습만을 보여드렸습니다 다리다친쪽은 냅두고 안다친 저의 반쪽 모습을... 사장님께서는 주인이 손님을 반겨주실때 짓는 표정을 짓습니다.. 드디어 이제 나도 들어갈수있다는생각에~ 문을 열고 목발을 문안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 사장님께서는 순간 표정이 변하시더니 저보고 대뜸 나가랍니다.. 지금 장사 안함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바와같이 분식집 내부구조를 살펴보시면 문 바로 옆에 어떤 이쁘신 숙녀분께서 식사를 하고계셧는데 지금 장사를 안한다는건 무슨말이냐는 겁니다 뻔히 밥먹고 있는 숙녀분이 보이는데!!! 그러자 사장님께서는 저에 게 바로 이런말을 햇드랫죠.. 지금 주방아주머니께서 바쁘신 관계로 장사를 안하겟다는 겁니다.. 참..요즘세상은 다리하나가 불편하면 눈도 안보이고 먹지도 못하나봅니다 빌어먹을세상.. 제가 가게 밖으로 나오자 그 안에있던 숙녀분께서 유리너머 사이로 절 쳐다보십니다.. 참 씁쓸합니다.. 그리고 나서 전 배고픔을 달래려고 근처 편의점에 가서 빵하나로 해결을 하고 다시 그 분식집을 지나치는 순간... 분식집안은 사람들로 가득찻더군요..참 손님들이 이것저것 주문하고 계시더라구요 먹고 계시는 분도 잇구.. 제가 편의점갓다온지 몇십분도 안되엇는데 말이죠.. 정말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사람도 아닙니까 ..!! 먹을권리도 없습니까.. 무슨이유로 거지 취급을 하고 무슨 이유로 병X취급을 하는건지..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때매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겁니다 저는 일주일뒤에 깁스를 풀 예정인데요.. 몸 하나가 불편하다고 해서 다른 눈으로 봐주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들도 다같이 똑같은 사람입니다.. 조그마한 상처하나에 울수도 있고 즐거운 일 하나에 웃을수도 있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ITBANK앞 코X분식 두고봐라!!!! 내가 다리 다 나으면 꼭 찾아간다~!!!!!! 혹시 라도 제 이야기가 톡이 된다면.. 제 다리 공개겸 싸이월드 주소를 공개 하겟습니다~
저 오늘 거지 취급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중반의 나이로 현재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엔지니어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어이업고 황당한 일을 겪어서 이곳에서나마 하소연하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리를 다치게 되어 현재 목발을 짚고 다니는 상태입니다
목발을 집고 다니니 다리아픈거 둘째치고 불편한거 셋째치고
참 주위의 시선들이 따갑더군요..목발을 짚고가다보면 동물원 원숭이 보듯마냥
사람들이 줄 곧 쳐다봅니다..
저는 그런 눈빛들이 싫어서 아파도 안아픈척 하려고 보통 걸음걷던식으로 걸을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또 다시 쳐다보게 되죠
" 저사람은 다리 도 멀쩡한데 뭐하러 기부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다닐까 "
그렇다고 아푸다고 절룩거리면 이상한 눈으로 한번씩 흘겨보시고..
진짜 어디다 장단을 맞춰야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물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따뜻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시지만
저는 괜찬타고 웃으면서 끝까지 서잇엇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몸이 불편하던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가 있엇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이렇게 무시당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다리한쪽이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거지취급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종로에서 일하고 있는 회사원들이라면 종로 5가 쪽에 위치해 있는 ITBANK 건물을 아실껍니다
위 약도에서 보시면 바와같이 ITBANK 건물 후문 쪽 에서 정면으로 바라보시면
우측부터 시작해서 넓은 고기집 그옆에 해장국집 그옆에 조그마한 샌드위치 가게
그리고 맨 왼쪽에 위치하고있는 조그마한 분식집이 하나있습니다
저는 이 분식집에서 무려 3번이나 출입불가를 판정받앗습니다
모두 다리를 다치고 난후 간 횟수가 3번입니다
항상 점심시간대에 갔었습니다 ..
그곳엔 테이블 2개와 바로 문옆 벽쪽에 의자가 붙어있는 식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첫날은 가자마자 분식집 사장님이 저보고 나가라더군요..
자리가 없다구..한쪽 테이블은 사람이 앉아있엇구 한쪽 테이블은 사장님이 앉아계시면서
신문을 보고 계셧는데 ..저보고 자리가 없답니다..
그래서 전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햇습니다.."아..원래 테이블 한개는 비워놓는구나 라고"
그리고 간게 두번째 엿는데.. 그날은 저보다 몸이 더 불편하신.. 목발을 두개 짚고
콩콩콩~ 뛰어다니시는 분이 그 분식집에 들어갈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분식집 사장님이 자기가게로 들어올려는 손님을 문도 열어주지않은채 가게안에서
오지말라면서 거지 쫓아내듯이 저리가라는 손짓을 해가며 그 손님을 쫓아내는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딱 그때 생각했습니다.. "설마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렇게 내쫓진 않겠지?"
그 아푼손님이 가시고 나서 바로 저도 분식집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문도 열지않앗는데 가게안에서 오지말라는 손짓을 하는 사장님이 보입니다
그것도 인상을 찌푸리면서..
하지만 전 끝내 포기하지않고 문을 열고 들어가서 영업안하냐고 물어봤습죠..
그러자 사장님께서 왈왈왈 : 자리가없답니다..
두개의 테이블다 비어잇는데 자리가없답니다.. 그자리는 예약된 손님들꺼랍니다
참 어이가없엇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래 . 진짜로 예약된
사람들 자리라고 생각하고 문 밖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오늘로 3번째 입니다..
솔직히 이곳에 다시 오기는 싫엇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었을뿐이고
내가 다리를 다쳣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못들어오게 하는게 아니라고 인정하고싶었을뿐이고
그래서 요번에는 나름 문앞에 서서 사장님께 저의 반쪽 모습만을 보여드렸습니다
다리다친쪽은 냅두고 안다친 저의 반쪽 모습을...
사장님께서는 주인이 손님을 반겨주실때 짓는 표정을 짓습니다..
드디어 이제 나도 들어갈수있다는생각에~ 문을 열고 목발을 문안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
사장님께서는 순간 표정이 변하시더니 저보고 대뜸 나가랍니다..
지금 장사 안함답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바와같이
분식집 내부구조를 살펴보시면 문 바로 옆에 어떤 이쁘신 숙녀분께서 식사를 하고계셧는데
지금 장사를 안한다는건 무슨말이냐는 겁니다
뻔히 밥먹고 있는 숙녀분이 보이는데!!!
그러자 사장님께서는 저에 게 바로 이런말을 햇드랫죠..
지금 주방아주머니께서 바쁘신 관계로 장사를 안하겟다는 겁니다..
참..요즘세상은 다리하나가 불편하면 눈도 안보이고 먹지도 못하나봅니다
빌어먹을세상.. 제가 가게 밖으로 나오자 그 안에있던 숙녀분께서 유리너머 사이로
절 쳐다보십니다.. 참 씁쓸합니다.. 그리고 나서 전 배고픔을 달래려고
근처 편의점에 가서 빵하나로 해결을 하고 다시 그 분식집을 지나치는 순간...
분식집안은 사람들로 가득찻더군요..참 손님들이 이것저것 주문하고 계시더라구요
먹고 계시는 분도 잇구.. 제가 편의점갓다온지 몇십분도 안되엇는데 말이죠..
정말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사람도 아닙니까 ..!! 먹을권리도 없습니까..
무슨이유로 거지 취급을 하고 무슨 이유로 병X취급을 하는건지..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죠..
그런 사람들때매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겁니다
저는 일주일뒤에 깁스를 풀 예정인데요..
몸 하나가 불편하다고 해서 다른 눈으로 봐주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들도 다같이 똑같은 사람입니다.. 조그마한 상처하나에 울수도 있고
즐거운 일 하나에 웃을수도 있는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ITBANK앞 코X분식 두고봐라!!!!
내가 다리 다 나으면 꼭 찾아간다~!!!!!!
혹시 라도 제 이야기가 톡이 된다면..
제 다리 공개겸 싸이월드 주소를 공개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