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힘들었는 고깃집

쓰니2021.03.01
조회201

편하게 쓰기위해서 음슴체로 쓸께요.

지금은 그만둔 식당에서 일했던 얘기임.
문정에 있는 양고기집이였는데, 거기에서 일했었음.
인테리어도 고급져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때의 나를 줘 패고싶음.

사장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였는데, 문정말고도 다른곳에서 체인점으로 차리고 있었음.

아침부터 저녁장사까지 다했는데 점심에는 점심메뉴 따로 팔기도하던곳.

근데 문제는 거기 사장의 와이프가 매니저였는데, 진짜 사람을 말로 뚜까팬다는게 뭔지 알것같았음.

분노조절 장애처럼 뭐하나 맘에 안들면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건 기본.
손가락으로 툭툭치기도 함.

일할사람 너밖에 없냐 기본이고 꼬우면 나가든가 마인드

그리고 나만 그리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직원교육은 따로 시간내서 해야한다 생각함.
근데 문제는 손님들 만석에 바쁜시간에 자기 마음에 안들면 바쁘다고 짜증내면서 손님 앞에서 교육이랍시고 소리를 막 질렀음.

양고기 집이 특이해서 화로?를 주방에서부터 들고 왔다갔다 하는 형식이였는데, 걷지말고 뛰라고 손님들 고기굽는곳에서 침 다튀겼음.

직접 직원들이 고기를 구워줬는데 그거 일부로 뼈에붙은고기 많이 남겨서 몰래 주방에서 먹는거 보고 충격..

팁을 받는곳이였는데 매니저가 여직원들한테 애고좀 부리라 할때 보고 여기가 접대하는곳인지 일하는곳인지 한숨이 나왔음. 그거때문에 여직원들이 불만또한 많았음.

그리고 주방에는 사람이 보통 한명쯤은 있잖아 근데 이상하게 없는날이 수두룩했음.

그래서 이상하게 알바랑 직원들이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를 하는상황이 펼쳐짐....

홀서빙이라는게 주방보조도 하는건 알고있음.
근데 그건 주방보조가 아니라 그냥 주방이였음;;;

그리고 사장이 중간중간와서 검사랍시고 사소한것부터 꼬투리를 잡음.
그것까진 이해가 됨.

문제는 분명 가게에 아무도 없었는데 내가 뭘했는지 다 알고있음.
그리고 나중에 사장이랑 친하다던 직원한테 들었는데, 툭하면 cctv를 병처럼 확인하는데 그게 핸드폰으로 뭘 보는지까지도 보인다고함.

심심할때 그걸 같이 사장이랑 본다고 하는데 그걸듣고 소름이 돋았음.

그리고 알바생이 손님자리에 고기를 올려두던 나무판을 두고 잠시 다른테이블로 갔는데,
그걸보고서 매니저가 손님 다있는곳에서 휴지를 던지며 소리를 질렀음.

사색된 알바는 아무말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있으니까
빨리 일하러 안가냐며 계속 고기구우면서 가 알바생 다 듣게 욕을시전.

참고로 마스크 안씀.

그리고 내가 볼때는 위생도 별로...
고기불판이 동그래서 고기나 채소가 잘 떨어졌는데.
자주 손님테이블에 떨어졌음.
근데 그걸 그대로 손님 불판위로 다시 올리고선,
식탁 깨끗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안깨끗함... 그냥 대충 술 뿌리고 물티슈로 휘적휘적 끝임.

불판도 사용한거 그대로 사용할때있음.

어느날은 면접보러 누가 왔는데 몇시간을 보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슬쩍들어보니 자기 인생성공이야기를 하고있었음..

결국 면접생은 다시는 못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는데 점심은 기본적으로 주방아주머니 없음. 직원 하나.
손님들이 매번 정신없이 먹는다고 불평했음.

예약을 잘 받는 식당인데 손님 예약 그런거 필요없음.
자리는 적당한시간되면 빈자리 대충주고,
고기도 다 떨어져서 먹고싶은거 못드시는 경우도 허다함.

결국 하나둘씩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두는 애들이 많았는데, 리뷰보니까 아직도 직원들 사람취급 안하고 막 굴리는거 같아서 써봤음.

돈주고 일시키는 사람이라고 막 안부렸음 좋겠음.

이름이 데블○램인데, 송파 문정 말고도 위례에도 있음.

좀 널리 알려져서 사람들이 솔찍히 거기서 일 안했음 좋겠음.

거기서 일한사람들 모두다 만족도가 마이너스라서..
거기다니던 알바는 원래 맨탈이 약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트라우마가 되서 식당일은 못하겠다하고 좀 나이있는 사람하고 대화하면 식은땀을 흘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