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쓰니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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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네 식구임. 내가 젤 막내고
나는 어렸을때 뭐 잘못하면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음
맨날 그랬으니까. 내가 맞을때는 아무도 말려주는 사람 없고 오빠가 맞으면 엄마가 가끔씩 그만 하라는 식으로 말림
그냥 그랬다는 거고 본론은
우리집에 내 편이 없는거같음 ㅋㅋ
맨날 보면 우리집에서 일 같은거 (설거지 등등) 오빠는 집에서 계속 폰만 처 보고 있는데 나는 집안일하고 있고
그래도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는 생각으로 계속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너무 억울해서 왜 나만 시키냐 오빠도 집에있는데 나만 있는거냐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날만 딱 하나시키고 끝 (수저 놓는거 함 ㅋㅋㅋㅋㅋ )
난 어이없지 아들만 귀하고 난 뭐 이러려고 낳았나 싶을정도였음 오빠라는 놈은 공부도 안하고 밖에서 술 처먹고 돌아다니고(아직 학생) 그래도 뭐라 안하는데 내가 밖에서 술 먹고 들어오면 집 뒤집어질거같음
그냥 내가 생각하기에 차별이 좀 있는거같음 일단 분명한건 엄마는 오빠를 더 좋아하는거 이건 진짜 확실함
아 그리고 전에 오빠가 술 처먹고 자는척 하길래 여친한테 전화건다고 하고 진짜걸었음(이건 내 잘못) 근데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 조카 때림 오빠 말로는 내가 오빠 때렸다던데 그런적 없음 ㅋㅋㅋ 팔에 멍들었었음 그때 바로 엄마아빠한테 말 했는데 반응이 '그래서 어쩌라고' 약간 이런 느낌? 오빠가 __ 뒤질래 라면서 때려서 욕한거도 말 했는데 똑같았음 오히려 내가 더 혼남 ㅋㅋ 멍들었을때 사진 못찍은게 너무 아쉽고 그 오빠새끼는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음 지는 기억 안 난다면서
이걸 갑자기 왜 썼는지 나도 모르겠는데 아마 어제 아빠가 지랑 같이 마트 안 갔다고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해서 그거때문에 그냥 확 올라온거같음
참고로 우리집은 와이파이도 아빠가 통제함 ㅋㅋ 지금도 와파 차단해서 데이터로 쓰는중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