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주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장병입니다. 제가 야간사격 때 겪었던 아주 비참했던 일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일은 보고 다니시길.... 야간사격은 아마 월요일쯤 이었을 겁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은 야간사격이 있는 날이었어요. 야간사격은 오후 5시쯤에 사격장에 올라가서 6시쯤에 총을 쏘는 것이었지요. 부대는 산 아래에 있기 때문에 사격장에 올라가려면 차를 타고 가야 했어요. 가는길은 무척 험하고 비포장도로여서 차가 엄청 들썩 거렸죠. 저희는 사격 첫조였기 때문에 빨리 올라갔었지요. 산 위는 그야말로 사격장밖에 없어요. 화장실도 없기때매 산에다가 봐야 하고 건물이라곤 통제건물밖에 없었지요. 어쨌든 저희는 간부들이 총을 빨리 다 쏘길 기다렸고 대기하는 시간에 앉아서 노가리 노가리 벗츄~나 까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때 부터였어요. 제가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한거였어요! 아... 이런 I say 젠, You say 장, '젠' '장' '젠' '장' 할 일이 있다니요. 전 그래도 '금방 끝나겠지. 여기서 죽으면 절대로 큰사람이 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 참기로 결심했답니다. 하지만 10분 후..... 그 결심은 차츰 깨지기 시작했어요. 2차어택이 들어온거지요. '에이... 씨앗같은.. 큰 사람이 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 전 총으로 제 머리를 때리며 다른곳에 신경을 쓰기로 했어요 그런데..... 저희 첫조가 총을 다 쏴서 안도의 한숨을 짓고 있는 그 순간 갑자기 과락자가 무수하게 생기고 만것이었어요. 야간이라 잘 안보였기 때문에 병사들이 총을 제대로 못맞춘거였죠. 전 이 착한 자식들을 선임이고 뭐고 모두 데쓰노트에 적고 싶었어요. 제 배는 이미 폭발직전의 활화산이었으니까요. 전 이젠 앉아서 기다리기가 버거웠고 큰사람은 신라면 쳐먹으면 될 수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하여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선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추기 시작했죠. 정말 똑같았을거에요. 방탄모에 오른손을 얹고 왼손으로 배를 움켜잡고 뒤로 주춤주춤 갔으니까요. 아! 그렇다고 따라해보진 마세요. 참 굴욕적이니까요. 그렇게 전 대열에서 차츰 빠져나왔고 뱃속은 이미 세계3차대전이 한참 진행중이었답니다. 그리고 전 통제실건물을 돌아 그냥 풀숲에 일을 보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하며 그 쪽을 걸어가고 있었지요. 얼마 후 전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자리를 확보한 후 허리춤에 있는 벨트를 푸르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빨리 풀었는지... 색.계에 나오는 그 양조위 장군보다도 빨리 풀었다니깐요. 푸르지~오 라는 문구도 갑자기 생각났구요. 그리고 나서.... 바지를 아래로 낙하시킬려고 하고 있는~데! 아.... 이게 뭔가요.... 그 순간 사격이 끝났으니 모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였어요. 저.... 정말 힘이 풀려서 그 순간 큰일날 뻔 했다니깐요. 이젠 정말 참을힘도 없는데 지금 복귀하러 내려가다가 큰일나게 생겼는데 이 사람들. 참 냉정하더라구요. '역시 군대란 이래서 안되는 구나.'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전 '닦지말고 씻으세요. 룰루' 하고 외치고 있는 저희집 비데가 간절하게 생각났어요. 당장 달려가고 싶었으니깐요. 전 그렇게 고통을 참고 결국은 사격장에서 내려오기로 결심했답니다. 내려오는 길목이 비포장도로였기 때문에 차 뒤에서 계속 춤을 추긴 했지만 말이죠. 주변 동료들은 측은한 마음에 제 등을 토닥거려 주었지만 전 그 때마다 동료들에게 니킥을 한 대씩 선사해 주었어요. 왜냐구요? 등을 토닥거릴 때마다 고통이 아메바 분열하듯 커졌기 때문이죠. 결국 차는 안전하게 부대로 복귀했고 전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화장실로 튀어가 변기에서 시스터엑트 영화처럼 OH HAPPY DAY~♬ 를 불렀답니다 여러분 급한 일이 있더라도 나가실 땐 꼭 볼일을 보고 가셨으면 해요. 하루를 망치는 길이니까요. 아. 참!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제 옆칸에선 누가 '할렐루야' 를 부르고 있더군요. . . .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ㅠ
급하지않아도 일은 항상 보고다니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주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장병입니다.
제가 야간사격 때 겪었던 아주 비참했던 일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일은 보고 다니시길....
야간사격은 아마 월요일쯤 이었을 겁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은 야간사격이 있는 날이었어요.
야간사격은 오후 5시쯤에 사격장에 올라가서 6시쯤에 총을 쏘는
것이었지요.
부대는 산 아래에 있기 때문에 사격장에 올라가려면
차를 타고 가야 했어요.
가는길은 무척 험하고 비포장도로여서 차가 엄청 들썩 거렸죠.
저희는 사격 첫조였기 때문에 빨리 올라갔었지요.
산 위는 그야말로 사격장밖에 없어요.
화장실도 없기때매 산에다가 봐야 하고 건물이라곤 통제건물밖에
없었지요.
어쨌든 저희는 간부들이 총을 빨리 다 쏘길 기다렸고
대기하는 시간에 앉아서 노가리 노가리 벗츄~나 까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때 부터였어요.
제가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한거였어요!
아... 이런
I say 젠, You say 장,
'젠' '장' '젠' '장' 할 일이 있다니요.
전 그래도
'금방 끝나겠지. 여기서 죽으면 절대로 큰사람이 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 참기로 결심했답니다.
하지만 10분 후.....
그 결심은 차츰 깨지기 시작했어요.
2차어택이 들어온거지요.
'에이...
씨앗같은.. 큰 사람이 되기가 이렇게 힘든건가'
전 총으로 제 머리를 때리며 다른곳에 신경을 쓰기로 했어요
그런데.....
저희 첫조가 총을 다 쏴서 안도의 한숨을 짓고 있는 그 순간
갑자기 과락자가 무수하게 생기고 만것이었어요.
야간이라 잘 안보였기 때문에 병사들이 총을 제대로 못맞춘거였죠.
전 이 착한 자식들을 선임이고 뭐고
모두 데쓰노트에 적고 싶었어요.
제 배는 이미 폭발직전의 활화산이었으니까요.
전
이젠 앉아서 기다리기가 버거웠고
큰사람은 신라면 쳐먹으면 될 수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하여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선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를 추기 시작했죠.
정말 똑같았을거에요.
방탄모에 오른손을 얹고 왼손으로 배를 움켜잡고
뒤로 주춤주춤 갔으니까요.
아!
그렇다고 따라해보진 마세요. 참 굴욕적이니까요.
그렇게 전 대열에서 차츰 빠져나왔고
뱃속은 이미 세계3차대전이 한참 진행중이었답니다.
그리고 전 통제실건물을 돌아 그냥 풀숲에 일을 보는게 낫겠다
라고 생각하며 그 쪽을 걸어가고 있었지요.
얼마 후 전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한 자리를 확보한 후
허리춤에 있는 벨트를 푸르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빨리 풀었는지...
색.계에 나오는 그 양조위 장군보다도 빨리 풀었다니깐요.
푸르지~오 라는 문구도 갑자기 생각났구요.
그리고 나서....
바지를 아래로 낙하시킬려고 하고 있는~데!
아....
이게 뭔가요....
그 순간 사격이 끝났으니 모이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였어요.
저....
정말 힘이 풀려서 그 순간 큰일날 뻔 했다니깐요.
이젠 정말 참을힘도 없는데
지금 복귀하러 내려가다가 큰일나게 생겼는데
이 사람들. 참 냉정하더라구요.
'역시 군대란 이래서 안되는 구나.'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전
'닦지말고 씻으세요. 룰루' 하고 외치고 있는
저희집 비데가 간절하게 생각났어요.
당장 달려가고 싶었으니깐요.
전 그렇게
고통을 참고 결국은 사격장에서 내려오기로 결심했답니다.
내려오는 길목이 비포장도로였기 때문에 차 뒤에서 계속 춤을
추긴 했지만 말이죠.
주변 동료들은 측은한 마음에 제 등을 토닥거려 주었지만
전 그 때마다 동료들에게 니킥을 한 대씩 선사해 주었어요.
왜냐구요?
등을 토닥거릴 때마다 고통이 아메바 분열하듯 커졌기 때문이죠.
결국
차는 안전하게 부대로 복귀했고 전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화장실로 튀어가
변기에서 시스터엑트 영화처럼 OH HAPPY DAY~♬ 를 불렀답니다
여러분 급한 일이 있더라도 나가실 땐 꼭 볼일을 보고 가셨으면 해요.
하루를 망치는 길이니까요.
아. 참!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제 옆칸에선 누가 '할렐루야' 를 부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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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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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