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반박글들이 하나 둘씩 올라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솔직한 제 생각은 이런 얼토당토않은 글에 반박을 하고 싶지도 않고, 그 많은 것들 중 신빙성이 있는 주장이 있다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만.. 침묵은 곧 긍정이 되어버릴 수 있기에 추가 폭로보단 제 입장표명을 하고자 다시 이렇게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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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해자 은따설
- 2 학년때 은따였다는 주장이 이슈가 된다고해서 학폭사실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가해자의 은따사실은 전혀 중요하지도 피해자들의 피해사실에 어떠한 영향력도 없습니다.
은따설에 대해 사실여부를 해명을 요구하시는 자체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만,
가해자가 은따였다고 하여 피해자들이 당한 모든것이 없어지는것이 아님을 인지해주세요.
은따설 관련하여 피해자가 아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가해자가 본인의 같은 무리였던 '김ㅇ빈의 왕따를 도모' 하다 본인이 역으로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 내용을 말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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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급생 둘의 다툼을 학폭으로 위장했다?
- '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감정싸움으로 번진 다툼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다'
정확하게 말씀드립니다. 명확히 다툼이 아닙니다.
제가 직접 전화하는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지만,
제 동생은 거의 ' 응, 아니, 미안해 ' 가 대화의 전부였을뿐 수화기를 넘겨 받았을때 들렸던것은
일방적인 가해자의 욕설... 그리고 언급했겠지만 한명이 아닌 '강ㅅ빈, 김ㅇ빈, 서ㅅ진' 세명이
일방적으로 욕설을 퍼붓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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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쥬스 논란
- 통화한것을 기억하는 가해자가 통화내용은 쏙 빼고 욕설만 기억한다는것 자체가 의문,
욕설을 제가 듣고 욕하는 이유를 물었을때 가해자의 대답이 빌린돈을 안갚는다는 이유였습니다. 빌린돈의 출처가 바로 쥬스였는데 욕설을 퍼부은 기억도 온전한데 쥬스만 기억을 못하는것이
선택적 기억과 망각이 공존하고 있네요..
가해자들의 전형적이고 뻔한 최선의 선택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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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교집합
- 가해자의 옹호글이자 피해자와도 친구인 한 동창생의 글에 대해 제가 댓글을 작성한바 있습니다. 아래글의 작성자가 피해받는것을 원하지 않았고, 동생과 친구 모두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떠한 반박을 하지 않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정확히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가해자를 옹호하는 글의 대부분은 '가해자는 그럴 성격이 아니다, 그럴 아이가 아니다.' 라는 옹호뿐입니다.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옹호글이 아닌, 본인이 느낀 주관적인 인성에 대한 옹호뿐이란 겁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던 피해자들의 증언이 속출하는데 가해자의 옹호는 그저
그럴 아이가 아닐 것이다 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진술들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범죄자를 옹호할 때 나오는 가장 흔한 레퍼토리입니다.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사람을 동등하게 존엄한 존재로 대하는데 실패하는 순간 가해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위 글의 글쓴이는 가해자는 2,3 학년때부터 친했다고 진술하였으니
1학년때의 사실에 대해 구체적으로 옹호해줄 수 없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위의 글 내용 중 " 너 왜 쟤랑 다녀? 같이 놀지마 " 라는 가해자 본인이 피해자들의 친구한테
자주 하곤 했던 말인데 그것을 그대로 돌려받은 상황이네요.
친구분은 가해자를 안타깝게 표현했지만, 가해자는 그보다 더한 말들을 피해자들에게 쏟았던 인물입니다.
제가 쓴글의 본문 어디에도 서배우 의 언급은 어디에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한마디 제 의견을 적자면.. 여배우가 한 아이돌의 학폭의혹에 휩싸여 그의 사생팬들에게 댓글테러를 당하고,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입장표명 없이 일관되게 저격 글을 sns에 업데이트했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입장표명을 진작에 했을텐데 sns 댓글창을 닫고 악플과 언론의 압박과 맞서면서 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배우가 지키는 침묵의 의미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한분의 댓글을 빌려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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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반박글?
- 꾸준하게 한분이 계속 저를 믿지말라는 글을 게시하시는것 같은데.,,
두번째 글에서 등장했던 저에게 DM으로 학폭내용을 제보해주신분은
동생과 동창임을 인증되었기에 게시한것이지 아무런 인증없이 올리는 어리석은 짓은 안합니다.
어떤식으로든 노출되는것을 두려워 하셔서 그리고 굳이 졸업사진 인증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곘지만.. 지금 DM 논란이 많아서 인증을 부탁드린 상태입니다.
회신 받는 즉시 게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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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직접 쓰지 않고 제가 쓰는 과정에서 과장이 될 수 있음을 염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글을 쓰는 매순간에는 제 방 침대에 동생을 앉혀놓고 사실임을 재차 확인하고 씁니다. 애매한 기억은 되도록 뺴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폭로만 나온것입니다.
"사실무근" 형사고소 → 다툼이다→ 전화로 욕설은 했지만 쥬스는 기억안난다.담배는 피웠다
자꾸 피해자들에게 글의 앞뒤가 안맞는다는 이유로 해명을 요구하고 계신 분들..
정작 가해자야 말로 본인이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며 번복하고 있음을 인지하시고
말하시길바랍니다.
반박을 하려면 끝이 없지만 기다리실 분들을 위해 이만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