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일을 하지않겠다는 아내..의견은...?

모르겠네요닉네임2021.03.02
조회4,147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부부입니다
결혼하고 아내를 미국으로 대려왔어요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곳에 대려와서 참 미안하죠..
현재 맞벌이 하고있는데(결혼하기 전에도 미국으로 가게되면 나 혼자서는 우리둘이 먹고살기힘들어서 같이 맞벌이 해야된다고 말을했습니다)
제 소득은 한달에 250이고
와이프 소득 한달에 140입니다
다음달부터 다른직장으로 이전하면서
월급이 500정도로 늘어납니다
결혼한지 2년 좀 넘었고 아이는 없구요
제 소득이 많지않아서 와이프도 같이 일을하고있는데
와이프가 더이상 일을 하고싶지않다고 합니다
그냥 집에서 있고싶다고하네요...
현재 부부명의로 된 집은 없고...
이번 연말에 대출받아서 집을 구하려고 최대한 수입을
더 많이 늘리려고 하고있는데
아내는 나 집 안사고 그냥 일 안하고싶다
아껴쓰면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일을 안한다고 합니다
이번년말이나 내년에 집 사게되면 일 그만둬도 된다라고 몇번을 말해보고 간곡하게 부탁해보고 잘 말해보고 설득도 해봤지만...(참고로 미국의 대출은 소득에 따라 몇배가 나오는 구조입니다, 직군은 상관없구요)
더이상 일을 하기 싫다고하네요..
저도 결혼이 처음? 이라 아내의 마음도 모르고
무작정 그만두게되면 생활고는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생각만 드는데 와이프는 난 일 그만두고
일년에 한번 3달정도 한국가서 가족들이랑 시간보내고 올래
라는 말을 하는데.......
벌이가 좋으면 그러라고 하겠는데 뻔히 버는거 어느정도인지 알고있고... 그러면 본인은 일년에 한번 한국가서 시간보내다 오고... 저는 로봇트처럼 일만해야되는건데....
미국으로 대려온 제 잘못일까요....??
제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걸까요??
저는 진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댓글 10

쓰니오래 전

그냥 쭉 한국에서 살게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님이랑 살마음이 있는건 확실한가요? 한국들어가서 연락두절될까 겁나네

Jenn오래 전

타지에서 우울증온것같은데, 갔다오라고해요. 그럼전보다 나아질 수있죠. 근데 글쓴이는 왜 미국간건가요? 소득이 많은것도 아닌데

ㅇㅇ오래 전

아래 바람타령같은 헛소리 댓글들은 집어치우고 현실적인(?) 조언이라면 아내분 향수병 난거아님?아는 사람도없고 미국유학 갔다가 우울심해지고 힘들어서 한국 돌아오는 경우도 많음 일이 문제가아니라 한국으로 집으로 가고싶다가 속내같음

해짜나오래 전

한국에서 3개월 정도 생활 한다고? 자기혼자? 바람나고 싶어서 그러나? 글 러 먹었네요. 마인드가 의지가 없네. ㅋㅋ..걍 혼자사시는게 솔직하게 말해서 좋을것같네요.

껍데기오래 전

일을 안하면 돈 쓸시간만 늘어나던데...아껴쓰게 될까요?

66오래 전

뭐래 250 이면 우니나라돈으로 25만윈인데 뭐래~~

오래 전

급여에서 주작같은데 일단 댓글답니다. 아내입장: 1.한국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2.말도 다르고 문화가 다른데 적응이 쉽지 않지않겠음? 이미 여기서 homesick각. 우울증왔을듯 (글 정황상 영미문화에 익숙한 분은 아닌듯) 3.믿을건 남편뿐이고, 그 전까지 둘이합쳐 390에서 이제 외벌이 500되어서 수치상 이전보다는 나은 삶이라 꾹참아뒀던 쉬고싶은 마음을 내비쳤더니 금액을 떠나서 정말 쉬고싶은 아내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려하지않고 글을 올림. 이성적접근이 나쁜건아닌데, 부인이 140버는 상황에 당장 쉬고싶어하고, 한국 가고싶어하는걸 막아야할 필요가 있나 싶음. (경력단절이 크리티컬해보이지는 않음)

ㅇㅇ오래 전

미국은 다 월세로 번돈 다나가시는데 애라도 있음 일못하지만 전업인데 맞벌이해야죠

도광양회오래 전

와이프가 미국에대한 환상을 가지고 가신건 아닌가요 미국이 맞벌이 안하면 한국보다 살기힘들죠 결혼전 말씀 하신것도 있는데 일하기 싫다면 이혼하시고 한국으로 보내세요 아내분이 철이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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