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일후면 일주년이네요. 정말 싸우면서 1년을보낸것같아요. 좋은일도 많았지만..너무 상처를받아서 그런지 쉽게 마음이 안열리네요. 정말 너무좋아서 ..이사람아니면 안될것같아서 결혼을했는데 1주년을 앞두고 ..내가 결혼을 왜했나 싶은후회가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요. 도대체가 누구를위한 결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도 이젠 싫고 시댁식구들은 정말 말할가치도없을만큼 싫구요. 내말을 다이해하고 안쓰럽게 여기면서도 참고 살라고 할수밖에 없는 친정엄마도 정말 불쌍하고 답답합니다. 가뜩이나 마른몸에 살이 8키로더빠져서 사람몰골로 안보여서 친정부모님이 보약지어주셨죠 시부모님들 "딸시집보내서 1년가까이소식없으니까 애들어서는약 지어준거라네요" 아시는분들마다 며느리 살빠졌다고 힘드냐고 하시면 "쟤 원래 말랐어" 이러십니다 저 키170에 몸무게 45키로도 안나갑니다. 어제 남편혼자 시댁에 갔는데 몸무게를쟀는데 1키로정도 빠졌나봅니다. 시집안간 윗시누가 살빠졌다고 밥안먹냐고 그러고 시어머니도 밥안먹냐고 그러셔서. 신랑말로는 괜히 제가 나쁜여자로몰릴까봐 다이어트 하느라고 저녁안먹는다고했답니다.(이말도 너무 웃겼어요 ㅎㅎ) 남편 키175 어제잰 몸무게가67.5였답니다. (평상시 68키로나가구요 ) 원래 시댁은 항상같이다녔어요 한달에 못가도 3번정도는갔구요. (자가용으로 40분거리입니다) 시댁이 이사를갔는데(18층에서 20층으로요) 시댁엔 시집안간 윗시누랑 시부모님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있구요. 윗시누가 직업특성상 평일이틀을 쉬어요. 이사갈집은 비어있는데도 이사날을 그날로 안잡으시고 토요일로 잡으셨더라구요(손없는날 이사가는날 그런날짜 안보시는분이세요. 오죽하면 저희결혼식도 저희둘이서 날짜정해서 했습니다) 전 몇달전부터 20년베스트 청첩장 받아놓은상태였구요. 혼자 고민고민하니까 남편이 자기가 말해준다며 걱정하지말래요 왜자꾸 울엄마 뭐라고 할사람도 아닌데 그런걸로 걱정하냐면서..ㅎㅎ 알겠다고하고 (제가 핸드폰이 침수가되서 전화가 안되는상황) 시어머님도 전화오셔서 알겠다고 하셨네요.포장이사하신다고 도우미아줌마도 1분더불렀다고하시더라구요.. 이사날. 전 아침일찍 친구가있는 웨딩샵가서 친구 헬퍼역할 해주었구요 정신없이 보내는중에 오후1시쯤에 시아버님이 어디냐고 하시길래 말씀못전해 들으셨냐고..친구결혼식때문에 나와있다고하니까..지금 엄마혼자 힘들게 일하는데 너가안오면되냐고 결혼식은돈만주고 시댁을와야지 왜결혼식을가냐고그러시면서 이사도와주는사람들이 뭐라고생각하겠냐고 막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아버님은 지금어디시냐고 했더니. 아침에 이사하는사람들이 왔길래 사우나에서 지금까지 주무셨다가 일어나서 시어머니한테 전화했더니 며느리안와서 혼자 힘들게일하고있다고 해서..너무화가나서 전화를했답니다..ㅎㅎ 너무황당해서 ..아버님 어머님이 그렇게 걱정되시면 가서 도와드리시면안되냐고했더니..본인은 할일이 없다는거예요 다 어머님이 할일이랍니다. 황당하고 할말이없어서..대충얼버무려서 전화를 끊었네요 너무화가나고 속상해서 남편에게 전화해서 울었더니. 너무너무미안하다고 뭐라고 할말이없다고하네요. 제가 일이이렇게된이상 남편퇴근하면 만나서 같이 시댁가자고 했더니 엄마화가나있으니까 혼자가겠대요..굳이 혼자가겠답니다. 그래서..알겠다고하고 혼자집에왔습니다. 한2시간흘렀나..남편이 인상을 팍팍쓰면서 오더라구요. 시어머니랑 대판싸우고왔답니다. 괜히 저때문인가싶어서.. 너무화가났지만 그냥넘어가려고했습니다. (살살달래주니 남편이그러네요. 집에갔더니 도우미아줌마가 스팀청소까지 싹해주고갔다면서..집깨끗하고 좋다고 하네요) 남편잠시 자리비운사이에..제핸드폰이 고장난관계로 남편핸드폰으로 전화를드렸죠. 힘드시죠..등등 말씀을 드리기무섭게 톡톡쏘시면서 전화통화하기싫다 면서 화내시며 전화를끊으셨어요. 그일이후로 연락을 안한지 이제 한달정도 되어갑니다. 시아버님 술드셔서 기억안난다면서 미안하답니다. 그리고 3일에 한번씩 시아버님 전화하셔서 시어머님한테 전화하라고 사정을 하시네요. 남편은 저 하고싶은대로 하라더니.. 싸울때보니..가관이더라구요. 우리부모님께죄송해서 너희집에가도 웃지를 못할것같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지금껏 남편믿고 버텼는데 저소리 한번 딱한번듣고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어제도 남편보고 김치담궜다고 차갖고 출근했으면 퇴근길에 들르라고 하셔서 갔더니 김치랑 친정부모님 김치랑 주셨어요. 남편에게 고맙다고말씀좀 전해달라고했더니 시어머님이 한참말씀없으시더니"그래. 오기싫다는애 오라고안할거다" 뭐 이렇게 말씀하셨다네요. 아니 포장이사였구..전 사전에 양해를 드렸고 아셨다고하셨으면서 왜저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구요. 통화하기조차도 싫었는데..친정부모님김치땜에..맘에 걸립니다. 김치받고 친정엄마가 전화하면 무슨말할지 궁금하기도하구요 .. 또그랬대요. 큰아버님 환갑을 저희시댁에서 하기로했다면서 손님들 30명정도집에 초대한다네요 ㅎㅎ 왜자꾸 일을 만드는지 모르겠구요. 와서 얼굴이나 비추고가라고하셨는데 이사할때도 결혼식가라고 해놓고 뒤에서 저렇게 하시는데.. 과연 큰아버님환갑때 말씀처럼 얼굴만 비추고 가면 무슨욕을 먹을지 모르겠어요. 아우. 답답해요. 진짜 내가 왜이러고 사나싶습니다.
결혼생활이 더해갈수록 남편이 미워져요.
결혼..3일후면 일주년이네요.
정말 싸우면서 1년을보낸것같아요.
좋은일도 많았지만..너무 상처를받아서 그런지 쉽게 마음이 안열리네요.
정말 너무좋아서 ..이사람아니면 안될것같아서 결혼을했는데
1주년을 앞두고 ..내가 결혼을 왜했나 싶은후회가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요. 도대체가 누구를위한 결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도 이젠 싫고 시댁식구들은 정말 말할가치도없을만큼
싫구요. 내말을 다이해하고 안쓰럽게 여기면서도 참고 살라고
할수밖에 없는 친정엄마도 정말 불쌍하고 답답합니다.
가뜩이나 마른몸에 살이 8키로더빠져서 사람몰골로 안보여서
친정부모님이 보약지어주셨죠
시부모님들 "딸시집보내서 1년가까이소식없으니까 애들어서는약
지어준거라네요"
아시는분들마다 며느리 살빠졌다고 힘드냐고 하시면
"쟤 원래 말랐어" 이러십니다
저 키170에 몸무게 45키로도 안나갑니다.
어제 남편혼자 시댁에 갔는데 몸무게를쟀는데 1키로정도 빠졌나봅니다.
시집안간 윗시누가 살빠졌다고 밥안먹냐고 그러고
시어머니도 밥안먹냐고 그러셔서.
신랑말로는 괜히 제가 나쁜여자로몰릴까봐 다이어트 하느라고
저녁안먹는다고했답니다.(이말도 너무 웃겼어요 ㅎㅎ)
남편 키175 어제잰 몸무게가67.5였답니다.
(평상시 68키로나가구요 )
원래 시댁은 항상같이다녔어요 한달에 못가도 3번정도는갔구요.
(자가용으로 40분거리입니다)
시댁이 이사를갔는데(18층에서 20층으로요)
시댁엔 시집안간 윗시누랑 시부모님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있구요.
윗시누가 직업특성상 평일이틀을 쉬어요.
이사갈집은 비어있는데도 이사날을 그날로 안잡으시고
토요일로 잡으셨더라구요(손없는날 이사가는날 그런날짜 안보시는분이세요. 오죽하면 저희결혼식도 저희둘이서 날짜정해서 했습니다)
전 몇달전부터 20년베스트 청첩장 받아놓은상태였구요.
혼자 고민고민하니까 남편이 자기가 말해준다며 걱정하지말래요
왜자꾸 울엄마 뭐라고 할사람도 아닌데 그런걸로 걱정하냐면서..ㅎㅎ
알겠다고하고 (제가 핸드폰이 침수가되서 전화가 안되는상황)
시어머님도 전화오셔서 알겠다고 하셨네요.포장이사하신다고
도우미아줌마도 1분더불렀다고하시더라구요..
이사날. 전 아침일찍 친구가있는 웨딩샵가서 친구 헬퍼역할 해주었구요
정신없이 보내는중에 오후1시쯤에 시아버님이
어디냐고 하시길래 말씀못전해 들으셨냐고..친구결혼식때문에
나와있다고하니까..지금 엄마혼자 힘들게 일하는데 너가안오면되냐고
결혼식은돈만주고 시댁을와야지 왜결혼식을가냐고그러시면서
이사도와주는사람들이 뭐라고생각하겠냐고 막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아버님은
지금어디시냐고 했더니. 아침에 이사하는사람들이 왔길래
사우나에서 지금까지 주무셨다가 일어나서 시어머니한테 전화했더니
며느리안와서 혼자 힘들게일하고있다고 해서..너무화가나서
전화를했답니다..ㅎㅎ 너무황당해서 ..아버님 어머님이 그렇게 걱정되시면
가서 도와드리시면안되냐고했더니..본인은 할일이 없다는거예요
다 어머님이 할일이랍니다. 황당하고 할말이없어서..대충얼버무려서
전화를 끊었네요
너무화가나고 속상해서 남편에게 전화해서 울었더니. 너무너무미안하다고
뭐라고 할말이없다고하네요.
제가 일이이렇게된이상 남편퇴근하면 만나서 같이 시댁가자고 했더니
엄마화가나있으니까 혼자가겠대요..굳이 혼자가겠답니다.
그래서..알겠다고하고 혼자집에왔습니다.
한2시간흘렀나..남편이 인상을 팍팍쓰면서 오더라구요.
시어머니랑 대판싸우고왔답니다.
괜히 저때문인가싶어서.. 너무화가났지만 그냥넘어가려고했습니다.
(살살달래주니 남편이그러네요. 집에갔더니 도우미아줌마가 스팀청소까지
싹해주고갔다면서..집깨끗하고 좋다고 하네요)
남편잠시 자리비운사이에..제핸드폰이 고장난관계로 남편핸드폰으로
전화를드렸죠.
힘드시죠..등등 말씀을 드리기무섭게 톡톡쏘시면서 전화통화하기싫다
면서 화내시며 전화를끊으셨어요.
그일이후로 연락을 안한지 이제 한달정도 되어갑니다.
시아버님 술드셔서 기억안난다면서 미안하답니다.
그리고 3일에 한번씩 시아버님 전화하셔서 시어머님한테 전화하라고
사정을 하시네요.
남편은 저 하고싶은대로 하라더니..
싸울때보니..가관이더라구요.
우리부모님께죄송해서 너희집에가도 웃지를 못할것같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지금껏 남편믿고 버텼는데
저소리 한번 딱한번듣고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어제도 남편보고 김치담궜다고 차갖고 출근했으면 퇴근길에 들르라고
하셔서 갔더니 김치랑 친정부모님 김치랑 주셨어요.
남편에게 고맙다고말씀좀 전해달라고했더니
시어머님이 한참말씀없으시더니"그래. 오기싫다는애 오라고안할거다"
뭐 이렇게 말씀하셨다네요.
아니 포장이사였구..전 사전에 양해를 드렸고 아셨다고하셨으면서
왜저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구요.
통화하기조차도 싫었는데..친정부모님김치땜에..맘에 걸립니다.
김치받고 친정엄마가 전화하면 무슨말할지 궁금하기도하구요 ..
또그랬대요. 큰아버님 환갑을 저희시댁에서 하기로했다면서
손님들 30명정도집에 초대한다네요 ㅎㅎ
왜자꾸 일을 만드는지 모르겠구요.
와서 얼굴이나 비추고가라고하셨는데 이사할때도 결혼식가라고
해놓고 뒤에서 저렇게 하시는데..
과연 큰아버님환갑때 말씀처럼 얼굴만 비추고 가면 무슨욕을
먹을지 모르겠어요.
아우. 답답해요. 진짜 내가 왜이러고 사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