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저희 언니랑 저 둘다 친정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욕 얻어먹은 상황입니다 언니는 시어머니가 아들 아들 하는 터에 사이가 안 좋아질대로 안 좋아졌구요 그러던 중에 주말에 친정에 갔는데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넌 신랑 밥도 안 챙기고 뭐하냐고 잔소리를 막 하셨대요 누가 차려줘야 먹는 바보도 아니고 형부도 다 알아서 잘 한다고 했는데 괜히 난리 난리 하고 저희 엄마한테 전화까지 해서 엄마가 바로 언니 올려보낸적이 있어요 암튼 그런데 제가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일 그만뒀는데 바로 스카웃이 되서 2주 정도 여유가 생겼어요 신랑한테 한 1주일 정도 집에 갔다와도 되냐고 했더니 걱정 하지 말고 갔다 오라고 하더라구요 국1, 카레 한 통 끓여놓고 갔어요ㅎ 그런데 신랑이 다음날인가 어머님댁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 오더니 제가 친정 간걸 말했나봐요 그걸 왜 말하냐 나 편히 쉬고 싶어서 간거 모르냐 했더니 어머님이 저 물어보시는데 딱히 생각이 안나서 그냥 친정 갔다고 말했대요 그런 생각 하던 차에 그날 저녁 전화가 왔어요 아니나다를까 어머님이 어디냐고 해서 아... 저 친정 왔다고 했는데 언제 오냐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1주일 있을 예정이었는데 엄마가 옆에서 같이 듣더니 내일 그냥 올라가라 하셨어요 어머님 제가 뭐 해놓고 뭐 해놓고 다 하고 왔어요 하니 그거랑 챙겨주는거랑 같니? 하는 시어머니 옆에서 엄마도 듣는데 많이 속상하신것 같았어요... 불편하니까 다음날 바로 올라가라고 하시고 .. 신랑한테 그러니까 왜 말하냐고 했더니 그냥 엄마는 흘려듣던데? 하길래 그래 어머님은 당신 말은 그냥 흘려 들으시고 나한테만 뭐라고 하겠지!!! 하고 냉전중입니다 언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친정 가는게 무슨 죄인가요 챙길거 다 챙겨놓았다고도 말하는데 걱정하는게 비정상 아닐까요? 너무너무 속상합니다1129
친정 가는게 죄인가요?
언니는 시어머니가 아들 아들 하는 터에 사이가 안 좋아질대로 안 좋아졌구요 그러던 중에 주말에 친정에 갔는데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넌 신랑 밥도 안 챙기고 뭐하냐고 잔소리를 막 하셨대요
누가 차려줘야 먹는 바보도 아니고 형부도 다 알아서 잘 한다고 했는데 괜히 난리 난리 하고 저희 엄마한테 전화까지 해서 엄마가 바로 언니 올려보낸적이 있어요
암튼 그런데 제가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일 그만뒀는데 바로 스카웃이 되서 2주 정도 여유가 생겼어요
신랑한테 한 1주일 정도 집에 갔다와도 되냐고 했더니 걱정 하지 말고 갔다 오라고 하더라구요
국1, 카레 한 통 끓여놓고 갔어요ㅎ
그런데 신랑이 다음날인가 어머님댁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 오더니 제가 친정 간걸 말했나봐요
그걸 왜 말하냐 나 편히 쉬고 싶어서 간거 모르냐 했더니 어머님이 저 물어보시는데 딱히 생각이 안나서 그냥 친정 갔다고 말했대요
그런 생각 하던 차에 그날 저녁 전화가 왔어요 아니나다를까 어머님이 어디냐고 해서 아... 저 친정 왔다고 했는데 언제 오냐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1주일 있을 예정이었는데 엄마가 옆에서 같이 듣더니 내일 그냥 올라가라 하셨어요
어머님 제가 뭐 해놓고 뭐 해놓고 다 하고 왔어요 하니 그거랑 챙겨주는거랑 같니? 하는 시어머니
옆에서 엄마도 듣는데 많이 속상하신것 같았어요... 불편하니까 다음날 바로 올라가라고 하시고 ..
신랑한테 그러니까 왜 말하냐고 했더니 그냥 엄마는 흘려듣던데? 하길래 그래 어머님은 당신 말은 그냥 흘려 들으시고 나한테만 뭐라고 하겠지!!! 하고 냉전중입니다
언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친정 가는게 무슨 죄인가요 챙길거 다 챙겨놓았다고도 말하는데 걱정하는게 비정상 아닐까요?
너무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