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받고 편한 직장 vs 400 받고 빡센직장

ㅎㅇ2021.03.08
조회11,718

안녕하세요
지금 이직 고민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ㅠㅠ
일단 지금 회사는 사장님이 잘 안나오시고 해서 (평균 일주일에 이틀) 풀타임 근무기는 하지만 일하는 시간도 유동적이고 제 방도 따로 있고 땡땡이도 자주 칠 수 있는데요.. (사장님 한달 휴가 때는 사무실에 2-3시간 만 있다가 간적도 많음..사장님도 본인이 사무실에 없으면 크게 신경 안쓰심) 사장님이 좀 감정적이시고 주말에도 연락이 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좀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지금 저축을 하고 있는데 금액이 좀 부족하기도 하고요
이직 고민 중인 회사는 월급은 100만원 더 줄 것 같은데 새 부서를 만드는 것을 제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이 많을 것 같고 이전 회사 같이 농땡이는 절대 못 부릴 것 같네요 ㅠㅠ  부모님은 회사에서 새로 만드는 분야은 일이 엄청 많다고 걱정 하시고 반면에 제 친구들은 본인이면 100만원 더 받고 새 직장으로 갈 것 같다고 하네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똑같이 스트레스 받을거 100만원 더 받고 일할 까 고민 됩니다ㅠ ㅠ 더 스트레스 받을 수 있겠지만 아직 모르니..
또 지금은 근무 환경이 너무 릴렉스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게을러지는 면도 있는 것 같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새 직장 다니다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근데 분명히 아 여기가 편했는데 이런 순간들은 있겠죠..하하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