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쓰니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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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나에게 어떤 감정도 느껴져 보이지 않는 니가 참 미워서 결심한 이별인데 이 이별 또한 또 나만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아프네
잘지내라고 말하고 뒤돌아서면 바로 궁금한 니 일상인데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는 모습에 나는 너에게 무엇이였을까 하는 생각이 멈추지 않아
3년 전 너는 나의 행복이였고 2년 전 너는 나의 위로였고 1년 전 너는 나의 일상이였는데 이제 너는 나에게 어떤 존재가 되었을까.. 아직도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해서 너를 어떻게 정의해야될 지 모르겠어 그 동안은 우리였기에 너를 정의할 수 있는 말이 많았는데 이제 각자가 되니 참 어렵다 나는 너에게 뭐였고 너는 나에게 뭐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