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당을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ㅇㅇ2021.03.09
조회2,303



다들 결혼 시집 친정에 올려보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식당을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일을 시작한지 5년정도 되었고 나름 단골도 생겼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배달을 하는 방법을 택해야하는데 배달을 선택하기에는 오히려 적작 나길래 일단은 전단지 같은거를 붙이고 있습니다만....

지역카페 밴드에도 글을 올리다보니 손님들이 오시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남편 둘이 운영하는 방식에서 아르바이트 생을 구했는데 지금 참 골피아픈 상황입니다.. 저희는 국수를 파는 집입니다. 고급진 분위기가 아니라 담백한 단촐하다면 단촐한 가게인데 아르바이트생분이 너무 과한 치장을 하시고 오셔서요...


개인정보다보니 많이는 못말할것 같지만 어깨를 덮는 긴 파마머리에 기다란 손톱에 온갖 아트를 다하시고 무엇보다 가장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온 부분인 향수인데요.. 짙은 향수를 뿌리고 일을 하시다보니 가게에 음식냄새랑 섞여서 좋지않은 냄새가 나기도 하고 손님분들도 머리 아프시다는 분들이 더러 계서서 향수는 안뿌리는게 좋지 않겠냐, 머리를 묶고 해달라하니까 일하는데에 지장이 없는데 왜 그러냐면서 한번더 그러면 신고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선지 손님도 다시 발길이 끊겼고 단골분들도 잘 안오시네요...

최근에 미안하지만 그만나와줄수 있냐했더니 합당한 이유를 대지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화를내더라구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긴머리를 묶지도않고 손톱은 길고 향수냄새가 짙어서 손님들이 불쾌감을 느끼는게 충분한 사유같은데 아무문제가 없다고 자꾸 신고한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해서요... 참 곤란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