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6살에 경기도에 사는 남자 사람입니다.. 태어난 고향은 전남이고.. 직장때문에 경기도에 와있어요.. 고등학교때 실업계다녔고... 공부도 못하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상위 한 20%정도는 했던거 같아요.. 워낙 꼴통학교라 시험기간 하루전에만 공부만 하면 이렇게 성적이 나왔던거 같아요.. 뭐 딱히 미래나.. 적성이나.. 꿈이 없었지만... 뭘 할지 몰라서 자격증은 좀 많이 땃어요.. 고등학교때 한 11개정도... (대단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컴퓨터,자동차정비,굴삭기,, 지게차 등) 그 덕에 지방2년제 대학에 입학금, 1학년 한학기 장학금을 받고 전문대학에 입학 했어요.. 그것도 제 결정보다는 해당 학과 교수가 괜찮게 봐줘서 장학금 준다길래 그냥 입학 했어요. 전공은 컴퓨터응용기계과..세부 전공은 금형쪽이였죠.. 대학 1학년때는 미친듯이 놀았던거 같아요.. 좋지도 않은 대학에서 1학년 끝날때 평점이 2점 중후반 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군대는 안가고 방위산업체(병역특례)에 2년10개월 근무 했어요.. 돈도 벌고.. 놀기도 놀고 그리고 다시 복학 했어요.. 2학년에는 학점 만회를 위해서 1학년 과목을 절반정도를 전부 재수강 들었엇어요.. 야간 수업까지.. 2학년 재학중에 경기도에 있는 회사에 들어왔어요.. 이것도 운이 좋았어요.. 그냥 학과 사무실 게시판에 있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인원 모집 공고가 있어서 그냥 접수해 봤어요.. 서류는 합격하고... 경기도에 와서 면접보고 어쩌다 저쩌다가 여기도 합격.. 그리고 이 회사에서 11년째 근무중이네요.. 회사는 .. 국내 L 그룹의 계열사에요..현재 연봉은 .. 7000 초반에서 중반정도 되는거 같궁요. 하는 업무는 자동 설비의 유지보수 업무,,, 경력도 경력이라 선임사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지금까지도 여길 계속 다녀야 하나 회의감이 많이 드네요.. 멀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도 중학교 성적때문에 실업계를 다녔고... 고등학교 다니다 성적에 맞는 대학에 갔고..대학 다니다가 전공에 맞는 회사에 들어왔고... 남들 봤을땐 괜찮아 보이나 봐요.. 하지만 전.....뭘 하고 싶은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솔찍히 지금 회사 나간다고 해도 이보다 좋은 회사를 들어갈 수 있을지 .. 아님 이만큼의 연봉을 받고 다닐수 있을 지 ... 자신감이 없어요.. 36살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좀... 어색하지만....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36살...남자의 고민
저는 36살에 경기도에 사는 남자 사람입니다..
태어난 고향은 전남이고.. 직장때문에 경기도에 와있어요..
고등학교때 실업계다녔고... 공부도 못하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것도 아니고.. 상위 한 20%정도는 했던거 같아요.. 워낙 꼴통학교라 시험기간 하루전에만 공부만 하면 이렇게 성적이 나왔던거 같아요..
뭐 딱히 미래나.. 적성이나.. 꿈이 없었지만... 뭘 할지 몰라서 자격증은 좀 많이 땃어요.. 고등학교때 한 11개정도... (대단한 자격증은 아니지만 컴퓨터,자동차정비,굴삭기,, 지게차 등)
그 덕에 지방2년제 대학에 입학금, 1학년 한학기 장학금을 받고 전문대학에 입학 했어요.. 그것도 제 결정보다는 해당 학과 교수가 괜찮게 봐줘서 장학금 준다길래 그냥 입학 했어요.
전공은 컴퓨터응용기계과..세부 전공은 금형쪽이였죠..
대학 1학년때는 미친듯이 놀았던거 같아요..
좋지도 않은 대학에서 1학년 끝날때 평점이 2점 중후반 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군대는 안가고 방위산업체(병역특례)에 2년10개월 근무 했어요.. 돈도 벌고.. 놀기도 놀고
그리고 다시 복학 했어요.. 2학년에는 학점 만회를 위해서 1학년 과목을 절반정도를 전부 재수강 들었엇어요.. 야간 수업까지..
2학년 재학중에 경기도에 있는 회사에 들어왔어요..
이것도 운이 좋았어요.. 그냥 학과 사무실 게시판에 있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인원 모집 공고가 있어서 그냥 접수해 봤어요..
서류는 합격하고... 경기도에 와서 면접보고 어쩌다 저쩌다가 여기도 합격.. 그리고 이 회사에서 11년째 근무중이네요..
회사는 .. 국내 L 그룹의 계열사에요..현재 연봉은 .. 7000 초반에서 중반정도 되는거 같궁요.
하는 업무는 자동 설비의 유지보수 업무,,, 경력도 경력이라 선임사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지금까지도 여길 계속 다녀야 하나 회의감이 많이 드네요.. 멀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도 중학교 성적때문에 실업계를 다녔고... 고등학교 다니다 성적에 맞는 대학에 갔고..대학 다니다가 전공에 맞는 회사에 들어왔고...
남들 봤을땐 괜찮아 보이나 봐요..
하지만 전.....뭘 하고 싶은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솔찍히 지금 회사 나간다고 해도 이보다 좋은 회사를 들어갈 수 있을지 .. 아님 이만큼의 연봉을 받고 다닐수 있을 지 ... 자신감이 없어요..
36살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좀... 어색하지만....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