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우린 헤어졌지
더 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에 난 상처를 받았어
이틀 전만해도 나랑 미래를 그리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근데 자기는 더이상 못 사귀겠데 어중간한 마음으로 너무 어래 끈거 같데
그렇게 3일이 지나고 난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그녀를 잡았어 너무 아쉽다고 내가 못해준게 너무 많다고 하루동안 생각해보더니 안되겠다네
그렇게 또 3일이 지나고 연락하지 않겠다 했는 나는 그녀에게 잘해보려고 연락한게 아니라 그냥 친구로 간간히 연락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말했고 그녀도 좋다 했어 그게 바로 몇시간 전이야
계속 생각해보니까 난 다시 못사귀는게 슬펐던게 아니라 그녀와의 인연이 있다 끊어진게 슬펐던 거였어 그래서 다시 연락한거야 나 지금 후회할짓 한거야..?
다 끝났는데 왜
ㅇ2021.03.10
조회4,386
댓글 4
솔방울오래 전
순간적인 공허함으로 이겨내기 힘들겠지만 어떤게 자신을 위해서일지는 냉정하게 선택에 맡겨봐 바보같이 매달리고 내 자존심 깍아먹는건 다 좋은데 좋아하는사람한테 싫다는 말 듣고 밀어내지는건 그건 너무 슬프잖아
ㅋ오래 전
밑댓에 심리라는 분이 쓴 댓이 아주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네요. 여친분 결정은 이번에 내린게 아닐거예요. ^^ 하지만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각자 개인차가 있을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칼럼만으로 정말 이런가.. 하고 단정짓지 마시고 여친분이 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나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그때는 나는 정말 1도 모르는 사람이다 생각하고 여친분에게 솔직히 한번만 말해달라 하시며 내 말보다는 먼저 경청해 주세요..
심리오래 전
여자친구는 갑작스럽게 이별을 결정한 것은 아닐 거예요. 이미 전에서부터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단지 내가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예요. 마음이 어중간 하다는 것은 나에 대한 끌리는 마음이 줄었다는 것이고 연애하면서 했던 나의 행동이나 말들이 끌리는 마음을 줄어들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따라서 재회를 원한다면 무작정 잡으려고만 하지 마시고 헤어진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러게인 칼럼중에 여자가 헤어짐을 확신하는 순간 9가지와 사랑에 필요한 3가지 요소 라는 칼럼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쓰니오래 전
후회 할 짓 했으면 뭐 어때. 원래 미련한짓 다 하면서 성장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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