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인데 친구가 반배정 망함 그래서 2월달부터 거의 매일 나한테 1시간씩 통화하면서 나 누구랑 다니냐,자퇴하고 싶다,혹시 우리반에 너랑 친한애 있으면 소개시켜줄수있냐 등등 난 그래서 최선을 다함...매일 전화하고 고민상담해주고 울면 직접 걔네집까지 가서 위로해주고 나도 그반에 딱히 친한애 없는데 겨우겨우 소개시켜주고...근데 자기랑 안맞대 그리고 그반에 홀수무리 착한애들 있길래 쟤네랑 친해져보는건 어떠냐 했더니 또 안맞대...이동수업도 걔랑 겹치는거 많은데 특히 나 정시러라 진짜 빡공해야되거든ㅠㅠ근데 수업시간에 자꾸 쪽지로 고민상담하고 하...진짜 힘들어 솔직히 내가 뭘 더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먼저 인사해보라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한번도 말건적 없대ㅋㅋㅋ아니 그럼 내가 뭘 어떻게 해줘야함...?그래서 수업시간에 또 쪽지보내길래 수업끝나고 얘기하자고 했더니 지가 이렇게나 힘든거 뻔히 알면서 자습하는게 그렇게 중요하냐고 서운하대...나 진짜 어떻게 해야되냐
친구랑 싸웠는데 내가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