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는사이인 여자가 집에 과제때문에 남자를 부른대요

바롬이2021.03.13
조회128
안녕하세요. 먼저 이런거 처음 써서 이 카테고리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잘못올렸다면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부터 말씀드리는게 사건에 도움이 될지 몰라 일단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친구랑 처음 만난건 제 후임이랑 이 친구랑 전화를 할 때 제가 둘이 통화 하던걸 끼어들어서 통화를 했어요. 저희는 그렇게 통화를 하고 인스타를 교환했어요. 그러고 다렉을 하면서 점점 친분을 쌓아갔죠. 연락을 지속적으로하다가 서로 자기야라고 부르고 거의 연인 같은 모습으로 연락을 해왔고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에요. 전역하고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할 마음이 서로에게 있고요. 연락은 두 달 하고 일주일 더 넘었어요. 이 친구는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언어치료과고요. 발단은 지금부터입니다. 이 친구가 언어치료 실습을 들어가면서 아동들의 배경정보와 실습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는게 과제입니다. 여섯장 분량 보고서 두 개를 써야하고요. 이 보고서를 3월13일 낮 12시까지 제출해야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3월13일 00시30분이고요. 이 사건이 도대체 뭐냐면 이 친구가 자주 어울리던 남자 선배가 있습니다. 남자 선배하고는 아주 친한사이 같고 여럿이 술도 몇번 마셨습니다. 그 남자 선배의 실습을 들어갔었고 그 실습의 보고서를 쓰는겁니다. 이 친구는 카톡으로 남자 선배의 조언을 받으며 보고서를 쓰고있고요. 근데 마침 남자선배가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다는겁니다. 이 친구가 하도 어려워하다 보니 집가는 길에 이 친구 집에 들러 보고서를 쓰면 피드백을 해주겠다고 했나봅니다. 00시가 넘은 이 새벽에요. 그래서 이 친구가 집에 남자 선배가 와서 보고서 쓰는거 도와준다고 저에게 말한 상황입니다. 이 친구는 보고서의 점수가 남자 선배에게 달려있고 3월 13일 토요일 낮 12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급하답니다. 먼저 제 입장은 남자 선배랑 아무리 친하고 보고서 피드백만 해준다고 해도 이 새벽에 남자를 본인의 그것도 자취방에.. 온다고 하니 수락할려고 했다는 점. 자취방에는 이 친구 혼자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친구가 남자 선배랑의 사이는 들은 것만 있지 무슨 사이인지도 모르고요. 남자 선배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친구 입장은 남자 선배에게 본인의 점수가 달려있다. 바로 다음 날 12시간 뒤에 제출해야하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 친구한테 그런건 전화로 하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하고 너의 보고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면 충분히 말로 피드백 해줄 수가 있다. 또 영통으로 해도 된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그런게 아니라 바로바로 고쳐주는게 좋다. 그게 제일 빠르고 남자 선배가 내일 컴활 시험이라 오래 못봐준다. 너의(글쓴이)말대로 하면 번거롭지 않냐. 본인(친구)이 쓴걸 한번 다이렉트로 읽고 피드백 주욱 한번 써주고 가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너가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다이렉트로 읽을 수도 있고 피드백 주욱 말해줄 수도 있다. 또 내일 컴활 시험이면 전화로 하는게 더 편하지 않겠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이 친구가 남자 선배가 학교에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저는 남자 선배가 학교에 있는걸 지금 알았습니다. 전화로 하는 것 보단 만나서 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고 판단돼서 이 친구보고 학교 가서 피드백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는 간다고 했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왜 이해를 못해주냐며 따집니다. 같이 한시간을 있냐 30분을 있냐며 술 마시자고 부르는거냐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친구가 포기를 했는지 알겠다며 내일 한다고 다른거 먼저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일단락 된 다음 제가 내 심정 이해하냐고 물어봤습니다. 이해해야지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가 돼야지 해야지는 뭐냐며 따졌습니다. 이 친구가 우리가 생각이 다른 것 같다라며 설명을 하는데 저에게 본인(친구) 상황을 대입해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 내용 똑똑히 따라 적겠습니다. [그 사람한테 니 점수가 달려있는거고 너 대학인생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 사람이랑 너랑 상하관계고 그 사람이 시간 내주고 가서 해준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이 먼저 와준다고 한 상황이면 그냥 그러려니 넘길 수 있을거같다고 나는]이라고 합니다. 이거에 대해서 제 생각은 상하관계면 본인이 그 선배를 만나러 학교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넘길 수 있을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대화 내용 첨부 해놓겠습니다.
저의 생각 또는, 이 친구의 생각이 누가 옳고 그른지 판단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화 내용은 사진 갯수가 부족해서 다 못넣었습니다.
가린건 이름과 욕입니다. 욕한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옳고 그름만 판단해주시고 욕설과 비방은 저나 이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