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ㅠㅠ 저는 영등포유통상가라고 꽤 오래된 건물에서 조그만 사무실에서 혼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거래 하는거라 늦게까지 근무하고 토,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단 영등포유통상가는 8층인 건물로 오래된 건물이라서 합판 하나 사이로 사무실이 빽빽히 연결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옆 사무실에서 하는 말들이 다 들리고 있죠. 그래도 머~ 다들 조심조심 조그많게 얘기하며 이해해 가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요. 3~4개월전 부터 옆 사무실에서 저녁 늦게 아니면 토, 일요일에 몇명이 모여서 술을 먹고 있네요. 술먹으면 목소리 커지잖아요. 거기에 웃음소리, 거기에 음악까지 틀어놓고 먹네요. 꽤 많은 사무실이 있는데 저는 조금 늦게 퇴근해서 저만 제 사무실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옆사무실이라 그 소음을 감수하며 지내다가 참다참다 1개월 전에 경비원 분께 말씀드려서 제지를 하셨습니다. 저는 죽을둥 말둥 먹고 살려고 일하고 있는데 옆 사무실에서는 술먹고 노는거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1개월전 그 일이 있고 난후 좀 잠잠해 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입니다. 전 나와서 일하고 있는데 오후 2시쯤 몇명이 모여서 또 술먹고 시끄럽게 구네요. 결국 경비원 분께 말씀드렸더니 가셔서 보셨는데 6~7명이 술먹고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전 잠시 나갔다가 경비원분께 나중에 들은 말인데 코로나 시대에 참 무개념에 할말이 없어집니다. 더 어이 없는건 제가 사무실와서 일하고 있는데 술 치우는 소리는 들리더군요. 그러더니 나가는 순간 저보고 들으라는듯 "내일 월요일 부터 조그맣게 라도 떠들기만 해봐" 라고 소리치면서 문을 쾅 닫고 나가네요..ㅎㅎ 저는 50이 넘은 사람으로 자신의 아빠뻘 되는 사람한테 할 소리인가요? ㅎㅎ 옆 사무실에서 다시는 술먹지는 않겠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씁쓸하네요.ㅠㅠ 벌어 먹고 살려고 일요일까지 나와서 아둥바둥 일하고 있는데 이런 수모까지 받고 씁쓸해서 올려 봅니다. 근데 만약 또 술먹고 시끄럽게 굴면 어떻하죠? ㅠㅠ
합판 하나 사이에 있는 옆 사무실 무개념 술파티~
저는 영등포유통상가라고 꽤 오래된 건물에서 조그만 사무실에서 혼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거래 하는거라 늦게까지 근무하고 토,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단 영등포유통상가는 8층인 건물로 오래된 건물이라서 합판 하나 사이로 사무실이 빽빽히 연결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옆 사무실에서 하는 말들이 다 들리고 있죠.
그래도 머~ 다들 조심조심 조그많게 얘기하며 이해해 가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요.
3~4개월전 부터 옆 사무실에서 저녁 늦게 아니면 토, 일요일에 몇명이 모여서 술을 먹고 있네요.
술먹으면 목소리 커지잖아요. 거기에 웃음소리, 거기에 음악까지 틀어놓고 먹네요.
꽤 많은 사무실이 있는데 저는 조금 늦게 퇴근해서 저만 제 사무실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옆사무실이라 그 소음을 감수하며 지내다가 참다참다 1개월 전에 경비원 분께 말씀드려서 제지를 하셨습니다.
저는 죽을둥 말둥 먹고 살려고 일하고 있는데 옆 사무실에서는 술먹고 노는거 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1개월전 그 일이 있고 난후 좀 잠잠해 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입니다.
전 나와서 일하고 있는데 오후 2시쯤 몇명이 모여서 또 술먹고 시끄럽게 구네요.
결국 경비원 분께 말씀드렸더니 가셔서 보셨는데 6~7명이 술먹고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전 잠시 나갔다가 경비원분께 나중에 들은 말인데 코로나 시대에 참 무개념에 할말이 없어집니다.
더 어이 없는건 제가 사무실와서 일하고 있는데 술 치우는 소리는 들리더군요.
그러더니 나가는 순간 저보고 들으라는듯
"내일 월요일 부터 조그맣게 라도 떠들기만 해봐" 라고 소리치면서 문을 쾅 닫고 나가네요..ㅎㅎ
저는 50이 넘은 사람으로 자신의 아빠뻘 되는 사람한테 할 소리인가요? ㅎㅎ
옆 사무실에서 다시는 술먹지는 않겠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씁쓸하네요.ㅠㅠ
벌어 먹고 살려고 일요일까지 나와서 아둥바둥 일하고 있는데 이런 수모까지 받고 씁쓸해서 올려 봅니다.
근데 만약 또 술먹고 시끄럽게 굴면 어떻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