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짝사랑썰 풀어주라 (´•̥ω•̥`) 

ㅇㅇ2021.03.15
조회12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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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어쓰기 1회~160회까지 이어져있는 링크야!
https://m.pann.nate.com/talk/35154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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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ann.nate.com/talk/355306213

댓글 256

ㅇㅇ오래 전

Best초4때 처음 만나서 고3 졸업할때까지 거의 8년을 좋아했어 4학년때 너네 학교로 전학가고 너 목소리 처음 들었을때 앞에 있는 날 놔두고 굳이 옆에 있는 친구한테 "이름 뭐래?" 이랬던거. 이름 듣자마자 그냥 "아~" 이러고 나간거. 10년도 더 된 일인데 아직까지 기억나. 중1때 처음으로 같은 반이 되면서 엄청 친해졌고 그 뒤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냈어. 내가 중1때까지 폴더폰이였는데 그때 보관메세지함 들어가면 다 너가 보낸 문자들이였어. 처음으로 잘자 라고 해준거, 내 태명 이쁘다고 한동안 태명으로 이름 불러준거, 학교 같이 가자는 문자에 '그러던가' 라고 답장 온거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문자들도 다 추억이네.. 중학교 졸업하고 고백하자 아니 아예 입시끝나고 고백하자 이러면서 계속 미루다가 결국 기회를 놓쳤어. 너가 고2때 사귄 여자친구랑 3년 넘게 갈지 누가 알았겠어 그러다가 작년말에 헤어지고 친구들 모임에도 정말 오랜만에 나온 너를 다시 만났을때 처음 든 생각이 '나 진짜 괜찮은 애를 좋아했구나' 였어. '내가 쟬 왜 좋아했지 좋아했던 시간이 아깝네' 가 아니였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지금도 그래. 학창시절중에 거의 절반을 넘게 좋아했는데도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지는 않아 너 덕분에 학교가는게 재밌었고 행복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좋은 추억이야. 얼마전에 나한테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다고 했을때 조금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가 진짜 잘됐으면 싶더라. 너 때문에 울었던 날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웃었던 날들이 더 많았어. 좋아했어. 잘지내.

ㅇㅇ오래 전

Best이런글 보면 나도 누군에게 첫사랑이었을까 너무 궁굼함

ㅇㅇ오래 전

Best생일이 나랑 똑같았어 그냥 운명같은거라고 믿고싶었나봐 난 내생일만 되면 걔가 생각나는데 걔도 한번은 날 생각했을지 궁금해

ㅇㅇ오래 전

Best걔는 내가 좋아하는 애기도 하지만 가치관이나 생활습관같은게 내가 되고싶었던 모습이었어 그래서그런지 너무 안잊혀진다

ㅇㅇ오래 전

Best걔 생일에 선물이랑 같이 편지써주고싶어서 노트에 미리써봤거든 근데 쓰다보니까 막 두장정도 나오는거야 걔가너무 부담스러워할거같아서 그냥 엽서같은거에 두세줄 써서 줬는데 그게먼가좀 슬프더라

ㅇㅇ오래 전

ㅠ ㅠ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지금도 보는사람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나도 첫사랑 썰 풀어보겠음 2019년에 1월 놀이터에서 첫사랑을 처음 만남 키가 작아서 동갑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3/3일 같은 반이 되고 같은 복지관을 다니게됨 알고보니 첫사랑은 이번년도에 전학 온거였고 같은 복지관을 다니면서 친해짐 맨날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 자전거도 타면서 놀다 자연스럽게 좋아하게됨 그러다 첫사랑이 전학을 간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리고 몇일뒤 첫사랑이 우리반 여자애한테 전화로 고백했다는 소문이 들림.. 물론 차였음 그래서 가능성이 없구나 채념하고 어느때처럼 놀이터에서 같이 놀고 있었음 근데 첫사랑이 나보고 너 나 좋아하지 이러는 거임 나는 티 안냈다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 너무 당황해서 아니라고 얼버무림 근데도 계속 맞지 맞지 하면서 물어보길래 그대로 튀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고백이라도 해볼걸 너무 후회된다 그리고 2020년 1월쯤에 첫사랑이 다시 전학가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ㅇㅇ오래 전

이동수업 때마다 내 담요 빌려갔으면서 나 치마 입은 날만 자연스럽게 부탁 안 하고 넘기던 게 진짜 좋았는데 나 잔다고 엎드릴 때마다 톡톡 건들던 것도, 내 책 귀퉁이에 자주 낙서하던 것도, 장난 걸 때마다 어이없게 피식대던 것도 아직까지 다 생각나 너가 그런 날이면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곱씹고 일기 쓰고 그랬어 넌 평생 모르겠지만, 넌 잘생겼고 주위 여자애들이 다 너랑 친해지고 싶어하는데도 그 틈을 잘 안 주잖아 근데 나한테는 먼저 인사하고 뭐 빌려가고 그래주던 게 난 남몰래 너무 고맙고 설렜어 이것도 벌써 4년 전인데 내년에 우리 성인이니까 한 번만 보고 싶다 먼저 연락하고 싶은데 핑계가 없어서 못하고있어 넌 내 생각 절대 안 하겠지 날 어쩌면 잊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넌 늘 주위에 둘러싸여 많이 사랑받잖아 그래서 나도 네가 아직까지 너무 좋은가봐 진짜 이번 생에 한 번도 더 못 보게 될까 무섭다 그만큼 너 진짜 좋아해 나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ㅇㄷ

ㅇㅇ오래 전

ㅊㄱㅍ

ㅇㅇ오래 전

ㅊㄱㅍ

루루오래 전

수업시간에 몰래 문자하다가 갑자기 윤종신 팥빙수 가사 보내길래 뭐야? 이랬더니 수업 끝나면 불러준다더니 끝나고 내가 교실 문 밖에 나오자마자 문에 기대있는 채로 사랑해 사랑해 이러고 혼자 도망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너무 오래전이기도하고 생각해보면 오글거리긴하는데 귀여웠다 둘 다ㅎㅎ 나 혼자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걔도 그랬을까라고 잠시 떠올려보게 되네

ㅇㅇ오래 전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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