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을 빌려 여러분들께 여쭙고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2021년 기준 25살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중, 고, 대학교 오랜 유학생활을 후 대학 졸업 후 코로나도 터진 탓에 별다른 취직 활동 없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근 9년가까이 예술을 전공하였고, 대학또한 아무 생각 없이 해당 전공으로 진학하였기에 그냥 이 직종에서 적당히 일 하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면 되겠지 생각했어요. 학교를 재학하던 중 갑자기 너무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이후 아주 조금씩 취미 겸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수입이 들어오지는 않아 취미 겸 제가 시간투자만 조금씩 하는 상태에요. 발전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대학까지 졸업시켜주었으면 밥벌이는 해라. 너의 꿈을 존중은 하지만 지금 또 허송세월을 보내는 부분은 싫어하시는 상태에요.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드리며 월급처럼 용돈을 받고, 남는 시간은 모두 저의 취미에 투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하는 일들은 둘째치고 잠을 평균 하루에 5시간 정도밖에 못 잘 정도로 바빠요 ㅠㅠ 이렇게 몇 개월이 흐르다보니 조금 지쳐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심스럽게 나에게 시간을 조금 주면 안되겠냐 여쭤도 보았었지만, 그 동안 시간 낭비한것도 모잘라서 또 하냐 라는 식의 답변만 돌아오고 있네요.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 그렇지 않습니다(현재 서울 가장 비싼 동네 중 한 곳 거주/자가[동네는 말 안할게요!] 지방에 땅/ 수도권 상가 [제가 알고있는 건 이 정도인 것 같네요]) 핑계일 수 있고 제가 나태한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친구들을 보면 매번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행복하고 즐거워보이는 모습들이 열등감처럼 문득문득 올라오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평균 25~26살일 때 어떤 인생을 살고 계셨을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저의 욕심일까요? 만약 아니라면, 부모님을 설득하는것이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25살 일상 다들 이런가요?
저는 2021년 기준 25살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중, 고, 대학교 오랜 유학생활을 후 대학 졸업 후 코로나도 터진 탓에 별다른 취직 활동 없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근 9년가까이 예술을 전공하였고, 대학또한 아무 생각 없이 해당 전공으로 진학하였기에 그냥 이 직종에서 적당히 일 하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면 되겠지 생각했어요.
학교를 재학하던 중 갑자기 너무 하고 싶은 일이 생겼고, 이후 아주 조금씩 취미 겸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수입이 들어오지는 않아 취미 겸 제가 시간투자만 조금씩 하는 상태에요. 발전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대학까지 졸업시켜주었으면 밥벌이는 해라. 너의 꿈을 존중은 하지만 지금 또 허송세월을 보내는 부분은 싫어하시는 상태에요.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드리며 월급처럼 용돈을 받고, 남는 시간은 모두 저의 취미에 투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친구를 만나거나 하는 일들은 둘째치고 잠을 평균 하루에 5시간 정도밖에 못 잘 정도로 바빠요 ㅠㅠ 이렇게 몇 개월이 흐르다보니 조금 지쳐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심스럽게 나에게 시간을 조금 주면 안되겠냐 여쭤도 보았었지만, 그 동안 시간 낭비한것도 모잘라서 또 하냐 라는 식의 답변만 돌아오고 있네요.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 그렇지 않습니다(현재 서울 가장 비싼 동네 중 한 곳 거주/자가[동네는 말 안할게요!] 지방에 땅/ 수도권 상가 [제가 알고있는 건 이 정도인 것 같네요])
핑계일 수 있고 제가 나태한 생활을 하고 싶어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친구들을 보면 매번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행복하고 즐거워보이는 모습들이 열등감처럼 문득문득 올라오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평균 25~26살일 때 어떤 인생을 살고 계셨을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저의 욕심일까요? 만약 아니라면, 부모님을 설득하는것이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