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시어머니가 저녁 먹자고 부르셔서 가니아주버니옆에 모르는 여자분이 계시더라구요결혼할 분이라네요.
그런가부다 하면서도 와 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속으론 그랬죠집에 와서 그렇게 말하니어이없는 신랑 반응...질투하녜요ㅎ사실 전에 형님이랑 비교되긴 하더군요연상이라는데 우리(동갑)보다 어린줄 알았어요 ㅠ.ㅠ
그런데,
그분이 이혼하고 만난 분이 아니랍니다.예전에 전에 형님 임신 시켜서 결혼하기 전에형님이랑은 이미 헤어졌다고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이혼녀라고 해서 집안이 뒤집어진적 있었거든요
이혼하고 다시 연락한건지중간에 결혼한걸 속이고 계속 만난건지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예전엔 전에 형님이랑 결혼하려고찼을거 아녜요? 아니면 속이고 만났다는건데.그분 알고도 결혼한다는걸까요?아주버니는 애가 있지만 그분은 예전에 이혼했어도결혼생활도 짧았고 애도 없다고 그랬었거든요아무리 생각해도 다 알고도 결혼할리가
분위기며 외모도 직업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 보여서아주버니보다 잘 벌고 집도 잘사는것 같아요(시댁 가난함)그렇게 반대하시던 시어머니 이제와서 좋아하는것도 속 보이고전형님과는 비교도 안되게 아주버님 다른 태도도 좀 얄미워요저런 사람 두고 결혼하려니 그렇게 죽상이었나 이해가 되다가도10년이 다 되 가는데 이제까지 다른 남자도 안만나고 속은것 같거든요그분이랑 꼭 결혼하고 싶었으면 이쪽은 임신한 마당에 이혼녀란 얘기는 왜 하나요아주버님이랑 얘기는 많이 안해봤어도 좋은 분이긴 한데 가만 있어야 되나제 생일이나 임신했을때 단톡방에서 "제수씨 축하해요"그게 다지만요ㅎ예전 형님은 이혼하기 훨씬 이전에 이미 단톡방 나가서 마찬가지네요
제가 오지랖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