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개념없는 행동 아닌가요?

ㅇㅇ2021.03.20
조회2,755

목욕탕에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이 목욕탕은 입장 시 타올 2장을 줘요.
물론 다 쓰고 반납하는 거구요.

근데 목욕 후 나오면서 락커룸 가운데 있는 의자에서

할머니와 아줌마 사이의 할줌마 정도 되보이는 분이
목욕탕 타올을 깔고 손톱 발톱을 깎고 귀지판거 코판거를 쓱쓱 묻히더니 본인 손톱 발톱 깎은거를 수건에 싸서 그걸 똘똘 뭉쳐서 그대로 수건 반납함에.....

보는 순간 너무 소름돋고 토가 나올 것 같더라고요..

친구에게 말하니
옛날 사람이니 그럴 수도 있지 않냐는데..

옛날 사람은 개념없는 행동 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