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예요
지인분의 소개를 만나 순식간에 결혼이 진행되고 있어요
이제 식까지 2달여 남았는데 자꾸만 고민 됩니다
우선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남들이 인성 좋은 남자 잘 만났대요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시댁도 좋은 분들이에요
예랑도 인생에 굴곡없이 잘 자란 티가 나요
배려할 줄도 알고..
근데 몇가지 걸리는 게 있어요
1. 화가 나면 아무것도 듣지 않는다
2. 무엇을 자기가 도전하고 노력해서 이룬 게 없어서 어쩔 때 보면 한심하다?? (인생에 정말 굴곡이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그냥 몸이 힘들지 않은 선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마인드)
3. 남들 눈을 중요시해서 강박증 걸린 것처럼 착하게 행동한다 (근데 이점에 대해서 절대 인정은 안해요)
4.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
5. 한번씩 했던말을 안했다고 거짓말 친다
6. 있었던일, 했던말 등 기억을 잘 못해서 답답하다 (한번씩 나만 열불천불날 때가 있음)
다들 자기한테 100% 맞는 사람 없다하고 부모님도 맞춰가며 사는거고 모두 완벽하지 않으니 결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식이 다가올수록 점점 고민되네요..
파혼해야할까요? 제발 결정 좀 해주세요
20대 후반 여자예요
지인분의 소개를 만나 순식간에 결혼이 진행되고 있어요
이제 식까지 2달여 남았는데 자꾸만 고민 됩니다
우선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남들이 인성 좋은 남자 잘 만났대요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시댁도 좋은 분들이에요
예랑도 인생에 굴곡없이 잘 자란 티가 나요
배려할 줄도 알고..
근데 몇가지 걸리는 게 있어요
1. 화가 나면 아무것도 듣지 않는다
2. 무엇을 자기가 도전하고 노력해서 이룬 게 없어서 어쩔 때 보면 한심하다?? (인생에 정말 굴곡이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그냥 몸이 힘들지 않은 선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마인드)
3. 남들 눈을 중요시해서 강박증 걸린 것처럼 착하게 행동한다 (근데 이점에 대해서 절대 인정은 안해요)
4.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
5. 한번씩 했던말을 안했다고 거짓말 친다
6. 있었던일, 했던말 등 기억을 잘 못해서 답답하다 (한번씩 나만 열불천불날 때가 있음)
다들 자기한테 100% 맞는 사람 없다하고 부모님도 맞춰가며 사는거고 모두 완벽하지 않으니 결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식이 다가올수록 점점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