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대생입니다 성격은 한마디로 무뚝뚝하면서 순종적입니다 상대한테 뭘 시키는것도 바라는 것도 거의 없습니다 여동생이랑 엄마와의 관계도 제가 90프로는 들어주고 전 별로 뭐해달라 하는게 없어요 그리고 거절도 잘 안하게 돼요 저는 상황이 그지같든 아니든 타파를 잘 못해요 아니 안해요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안들고 오히려 거기에 적응하게 됩니다
힘들면 힘든대로 일이 많으면 많은대로 무조건 떠밀리는 대로 떠밀려요 약간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거 같애요 그러다보니 친구들이랑도 동생이랑도 엄마랑도 뭘하면 저는 왠만하면 한없이 동의 하는 편이니까 계속 끊임없이 요구가 들어오다 한순간에 한계치를 넘으면 정말 깊게 파고들어요 화도 엄청 크게나고요 이게 요구가 들어오면 적당히 컷할수있으면 엇 이건 안돼 싫어 이렇게 되야 무리한 요구가 들어올일도 없고 밸런스도 조절하는데 그게 아니라 한없이 요구가 들어와도 그래~그래~ 하다가 한순간에 정말 어느샌가 마지노선을 넘어버리면 한순간에 진짜 "신발 이새끼가"하는 억하심정이 들면서 폭발해버리니 주변사람들이 점점 이상하게 보게됩니다
한마디로 중간이 없는거예요... 거기다 에너지는 또 딸려서 거절하고 난뒤에 상대가 우기면 그걸 이길 에너지도 없어서 끌려가고 이걸 안들어주면 나중에 서로의 관계에 일어날 일에 대한 염려때문에 이걸 타파할 에너지도 없어서 그냥 끌려가고 말지 이렇게 되고.....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거의 호불호도 없습니다 어떤 대상을 볼때 예를들어 저희동생은 난 이거 좋아 이거 싫어 내타입 아닌데? 가 먼저나오는 동생에 비해 저는 음 저건 저런면이 장점이네 저건 어디어디에 쓰이는거고 색깔은 파랗네 객관적으로보면 이쁜거지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더 문젠거같아요... 친구사이랑도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그쪽은 나랑 만나면서 그럴 마음이 있든 없든 이익만 보게 되고 전제가 맨날 아쉬운 선택만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너무너무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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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지만 다들 댓글보고 원문 후기 올리시길래 저도 올려봐요 허허. 사실은 엄청 욕먹을줄알았어요 니가 성격이 이상한거다 그리 속좁아서 어떻게 살려고그려나 계속 거절 못한 니가 왜 지랄이냐 주변사람들이 불쌍하다 등등...
근데 생각보다 다들 댓글도 진솔하고 솔직하게 정말 해결책을 알려주는 진정성있는 댓글에 놀라고 맘이 많이 편해지네요 꼭 자존감이라는 말뿐만 아니라 좀더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솔직해져야할거같아요 저같은 분들 엄청 많으실거 같은데 댓글보고 돌이켜보고 다들 행복한 방향 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__)
제 성격 좀 고치고싶어요... 도와주십쇼
힘들면 힘든대로 일이 많으면 많은대로 무조건 떠밀리는 대로 떠밀려요 약간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거 같애요 그러다보니 친구들이랑도 동생이랑도 엄마랑도 뭘하면 저는 왠만하면 한없이 동의 하는 편이니까 계속 끊임없이 요구가 들어오다 한순간에 한계치를 넘으면 정말 깊게 파고들어요 화도 엄청 크게나고요 이게 요구가 들어오면 적당히 컷할수있으면 엇 이건 안돼 싫어 이렇게 되야 무리한 요구가 들어올일도 없고 밸런스도 조절하는데 그게 아니라 한없이 요구가 들어와도 그래~그래~ 하다가 한순간에 정말 어느샌가 마지노선을 넘어버리면 한순간에 진짜 "신발 이새끼가"하는 억하심정이 들면서 폭발해버리니 주변사람들이 점점 이상하게 보게됩니다
한마디로 중간이 없는거예요... 거기다 에너지는 또 딸려서 거절하고 난뒤에 상대가 우기면 그걸 이길 에너지도 없어서 끌려가고 이걸 안들어주면 나중에 서로의 관계에 일어날 일에 대한 염려때문에 이걸 타파할 에너지도 없어서 그냥 끌려가고 말지 이렇게 되고.....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거의 호불호도 없습니다 어떤 대상을 볼때 예를들어 저희동생은 난 이거 좋아 이거 싫어 내타입 아닌데? 가 먼저나오는 동생에 비해 저는 음 저건 저런면이 장점이네 저건 어디어디에 쓰이는거고 색깔은 파랗네 객관적으로보면 이쁜거지 이런식이에요.... 그래서 더 문젠거같아요... 친구사이랑도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그쪽은 나랑 만나면서 그럴 마음이 있든 없든 이익만 보게 되고 전제가 맨날 아쉬운 선택만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너무너무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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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지만 다들 댓글보고 원문 후기 올리시길래 저도 올려봐요 허허. 사실은 엄청 욕먹을줄알았어요 니가 성격이 이상한거다 그리 속좁아서 어떻게 살려고그려나 계속 거절 못한 니가 왜 지랄이냐 주변사람들이 불쌍하다 등등...
근데 생각보다 다들 댓글도 진솔하고 솔직하게 정말 해결책을 알려주는 진정성있는 댓글에 놀라고 맘이 많이 편해지네요 꼭 자존감이라는 말뿐만 아니라 좀더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솔직해져야할거같아요 저같은 분들 엄청 많으실거 같은데 댓글보고 돌이켜보고 다들 행복한 방향 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