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다.

ㅇㅇ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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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거의 안 꾸민 그 모습 보고싶다.

듣고싶다.
딱딱하고 사무적인 듯,
감정을 배제한 그 목소리 듣고싶다.

대화하고 싶다.
예전에 나누었던 그런 이야기 말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이야기 나누고 싶다.

그립다.
그리움이 습관이 됐다.
난 정말 바보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