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팔순되신 아버지는 치매 초중기 이시며, 어머니와 단둘이 아파트에 지내십니다. 첫째아들은 해외이민생활중이고, 독신인 딸은 30여분 거리에, 돌싱인 막내아들은 1시간거리에서 각자 직장과 자영업으로 밥벌이 하며 생활합니다. 아직 등급을 받지는 못했지만, 멀리 외출후 혼자서 집을 찾아서 돌아오는게 힘들어졌고, 집에서 혼자 식사를 챙겨드시지 못하며, TV를 보더라도 드라마,영화는 이젠 인지,기억능력이 떨어져서 못보시기에 뉴스만 보십니다. 아직 화장실은 혼자가시지만, 간혹 바지에 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시며, 치매 등 각종질환 약을 누군가가 챙겨줘야 하는 상태입니다. 시골출신의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고집도 세고 성격이 불같으며 자존감이 높아.. 누가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무척 싫어하십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챙길수 없으면서도 치매환자임을 인정하지도 않고 있고요. 간혹 이래저래 논리를 펴가며 얘기하다보면 버럭 소리지르며 화를 내시는 타입이라 아들,딸 포함 그누구도 모시기 힘든 타입이 저희 아버지십니다. 이를 그나마 묵묵히 케어해주시는게 어머니이시며, 처음 증세가 시작된지 대략 7~8년전부터 계속 옆에서 케어하셨는데.. 요즘에와서 많이 힘들어하시면 신세한탄을 간혹 하십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뭐든 어떻게 해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자주 찾아뵙고 톡, 전화드리는것 외에는 그저 어머니 얘기 듣는것 밖에 없습니다. 노인들 데이케어 이런데는 죽어도 절대 안가시는 성격이시고.. 어머니랑 같이 외출하시는것도 무척이나 싫어하십니다.. 평소 TV, 낮잠, 5번의 식사 (소화부족으로 적게 5회) , 하루 한번의 산책으로 일과를 보내시며 별도의 다른 외출, 외식, 여행등을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다. 어머니는 비교적 건강하신편이시나, 심장질환이 있으시기에 간혹 아버지가 화내시고 그럴때는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며,, 별로 사는 낙도 없고 힘들기만 하는 생활이 너무 지겹다고 하시네요.. 보다못한 제가 약과 식사를 챙겨드릴수 잇는 간병인을 주3회~5회, 하루 5시간씩 두는것을 권유드렸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버지가 원치않으실거라며 절레절레하시네요.. 가급적 자세한 얘기를 써야 이해가 쉽게 될거라 생각해 내용이 본의아니게 길었습니다. .. 혹시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게 힘들기에 각자 독립한 상황이라.이런상황에서 자식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버지, 어머니를 더 편하게 해드릴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치매 아버지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시골출신의 외동아들이라 그런지 고집도 세고 성격이 불같으며 자존감이 높아.. 누가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걸 무척 싫어하십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챙길수 없으면서도 치매환자임을 인정하지도 않고 있고요. 간혹 이래저래 논리를 펴가며 얘기하다보면 버럭 소리지르며 화를 내시는 타입이라 아들,딸 포함 그누구도 모시기 힘든 타입이 저희 아버지십니다.
이를 그나마 묵묵히 케어해주시는게 어머니이시며, 처음 증세가 시작된지 대략 7~8년전부터 계속 옆에서 케어하셨는데.. 요즘에와서 많이 힘들어하시면 신세한탄을 간혹 하십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뭐든 어떻게 해드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자주 찾아뵙고 톡, 전화드리는것 외에는 그저 어머니 얘기 듣는것 밖에 없습니다.
노인들 데이케어 이런데는 죽어도 절대 안가시는 성격이시고.. 어머니랑 같이 외출하시는것도 무척이나 싫어하십니다.. 평소 TV, 낮잠, 5번의 식사 (소화부족으로 적게 5회) , 하루 한번의 산책으로 일과를 보내시며 별도의 다른 외출, 외식, 여행등을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다. 어머니는 비교적 건강하신편이시나, 심장질환이 있으시기에 간혹 아버지가 화내시고 그럴때는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며,, 별로 사는 낙도 없고 힘들기만 하는 생활이 너무 지겹다고 하시네요..
보다못한 제가 약과 식사를 챙겨드릴수 잇는 간병인을 주3회~5회, 하루 5시간씩 두는것을 권유드렸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버지가 원치않으실거라며 절레절레하시네요..
가급적 자세한 얘기를 써야 이해가 쉽게 될거라 생각해 내용이 본의아니게 길었습니다. .. 혹시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게 힘들기에 각자 독립한 상황이라.이런상황에서 자식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버지, 어머니를 더 편하게 해드릴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