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썩은 화장품(유통기한이 지난)을 판매하는 비양심 업체를 고발합니다.

내겨드랑2021.03.23
조회1,167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에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xx점"에서 데오드란트를 구매했습니다. 
두 번 정도 사용하였는데 겨드랑이가 미친듯이 따갑고 간지러워서 사용을 중단하고 제가 구매한 
제품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1. 구매당시, 포장지가 전혀 없었고 본품만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물건 전체 사진 입니다.)

 

 

색깔 보이시나요.... 저는 데오드란트가 원래 이런 색인줄 알았어요. 아 역겹네요..



2. 유통기한의 추적


제가 사용한 제품 그 어디에도 유통기한이 나와있지 않아서 ㄴㅂㅇ 본사에 해당제품의 단종여부,


유통기한등을 요청하였습니다. 아래는 ㄴㅂㅇ의 공식 답변의 일부입니다.



우선 제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xx’ 매장은 저희 거래처가 아니며, 해당 제품은 2019년 이후 단종된 모델이다 보니,이후 자사에서 어떠한 거래처에도 판매를 할 수가 없는 제품입니다.
xx 매장에서 어떠한 유통경로를 통해 제품을 매입하여 판매하였는지는 자사에서도 확인이 어렵습니다.


 단종된지 오래된 모델이라 그 어떤 온라인매장에서도 판매하는 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검색 중 두 장의 사진을 발견하게 됩니다.


 

맑고 투명한거 보이시나요 ㅠㅠ 





그리고 원래 이 제품의 하단부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는것이 정상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산 제품의 하단부는 교묘하게 유통기한만 지워진 상태입니다.


 


여기서 저는 xx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고의로 포장지를 제거, 유통기한을 지운 후 판매하였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게 됩니다. 사과도 문자로 받았구요....




3월 22일(월) 어제, 의 유통사와 통화를 하였고 모든 이미지를 보냈고 오늘 3월 23일 4시전까지 유통사의 임원분께서 전화를 저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안오네요...






아래는 어제 저에게 물건을 판매하신 점주분과 문자로 대화의 일부입니다.



문제는.. 아래는 점주분과의 대화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저 문제에 답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냥 해당 점주분은 이번엔 x밟았다는 생각으로


치료비 등을 이체하시려고 했었나봅니다. 


비교적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저도 힘든데 이 썩은 화장품을 피부가 연약하신 분이나 어린아이가 썼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지금도 겨드랑이가 따가와요 ㅠㅠ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문제는 고작 몇 천원의 문제가 아니라 상품을 팔고 있는 상점의 도덕적 해이, 브랜드 이미지 하락, 나아가 범죄를 저지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포장지를 뜯고 유통기한만 교묘히 지우고 

제 값을 받고, 썩은 화장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앞으로는 또 무슨 일을 저지를까요?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게 장사를 하고 계시겠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청원, 고소 등을 생각중입니다. 보상금이 문제가 아닌 이런 양심리스한 상점은 문을 닫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외에 본사의 꼬리자르기식 언행 등 다른 문제도 있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생략하고 해당문제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