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3인데 용돈을 안받음 당연히 학원도 못다니고있어 추석이나 설날 같이 명절 때 받은 돈을 모아서 써야하고 받는 돈이라곤 교통카드에 돈 없을 때 충전하라고 받는 만원정도? 진짜임 진짜 이거 밖에 안받아... 솔직히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가 좀 노답이라고 생각함 거짓 없이 말할 테니까 솔직하게 조언 부탁할게
1. 이틀 전에 의자가 부러져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나보고 사라고 함 돈이 없는데 어떻게 사냐니까 저번에 받은 설날 용돈은 어쨌냐고 벌써 다 쓴거냐며 혼냄(결론은 이모가 사줌)
2. 용돈에 대해 엄마와 얘기해본 적이 있음 다른 애들은 정해진 날마다 용돈 받는데 나만 안받는다고 투정부리니까 그럴 거면 걔네랑 나가서 살라고 함
(결론은 용돈을 안주겠다)
3. 내가 수학 기초가 잘 안되어있음 잠시라도 학원 다니면서 기초라도 튼튼히 쌓고싶은데 엄마는 니가 공부쪽으로 갈 것도 아니면서 왜 다니냐며 죽어도 안보냄
2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얘기해보자면
엄마 생각은 이렇대
‘니가 심부름이나 집안일을 해야 주든가 할텐데
다짜고짜 달라고 하니 더 주기가 싫다’
근데 여기서 진짜 억울한 점
이 말을 내가 초등학생 때 부터 하심
그리고 정말 한치의 거짓도 없이 난 매일같이 청소기를 밀었고 엄마가 집에 자주 안계셔서 집청소 당번은 매번 나였음
=그럼에도 지금까지 쭉 용돈은 없음
언제는 너무 서러워서 나도 어른 되면 엄마한테 받은 만큼만 용돈 줄거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여태까지 내 입으로 들어간 밥, 입힌 옷, 인권비 토해내라고 역정하더라
근데 웃긴게 반박을 할 수가 없는거야...
(내가아무래도단단히유교사상에세뇌당한듯)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였거든
나 키우느라 열심히 일 하신 것도 맞고 다 맞는 말인데... 이렇게 투정부리는 내가 패륜인가 싶기도 하고...
용돈 달라는 것도 죄송하기도 하고
솔직히 집에서 돈 쓰는 것도 눈치보이더라
근데 막상 부모님은 자기들 살거 잘 사고 나랑 오빠만 빼고 여행도 조카 다니신단말이야....
진짜 미치겠어
나도 용돈 받아서 물건 살 때 눈치 안보고 사고싶고
내가 옷을 좋아해서... 예쁜 옷도 많이 사고싶은데
진짜..... 돈을 못 쓰겠더라 너무 서러워
내가 돈 벌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뭐만 필요하면 계속 니 돈으로 사라, 니 돈으로 사라
하는데
진짜 돌거같은거야
ㅆㅂ 용돈을 줘야 내 돈으로 사든가 말든가 하지
다른 애들은 어떻게 그렇게 마음 놓고 용돈 받는가 싶고
학원 다니는 것도 진짜 조카 부러워 그냥...
그렇다고 우리집이 못사는 것도 아닌데
대체 엄마는 왜 나한테 투자를 안하는 걸까
차라리 진짜 집안이 힘들면 진짜 이해할 수 있는데
내가 아까도 말했잖아
부모님은 돈 펑펑 잘 쓰신다고
내가 패륜아인거야?
올해 중3인데 용돈을 안받음 당연히 학원도 못다니고있어 추석이나 설날 같이 명절 때 받은 돈을 모아서 써야하고 받는 돈이라곤 교통카드에 돈 없을 때 충전하라고 받는 만원정도? 진짜임 진짜 이거 밖에 안받아... 솔직히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가 좀 노답이라고 생각함 거짓 없이 말할 테니까 솔직하게 조언 부탁할게
1. 이틀 전에 의자가 부러져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나보고 사라고 함 돈이 없는데 어떻게 사냐니까 저번에 받은 설날 용돈은 어쨌냐고 벌써 다 쓴거냐며 혼냄(결론은 이모가 사줌)
2. 용돈에 대해 엄마와 얘기해본 적이 있음 다른 애들은 정해진 날마다 용돈 받는데 나만 안받는다고 투정부리니까 그럴 거면 걔네랑 나가서 살라고 함
(결론은 용돈을 안주겠다)
3. 내가 수학 기초가 잘 안되어있음 잠시라도 학원 다니면서 기초라도 튼튼히 쌓고싶은데 엄마는 니가 공부쪽으로 갈 것도 아니면서 왜 다니냐며 죽어도 안보냄
2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얘기해보자면
엄마 생각은 이렇대
‘니가 심부름이나 집안일을 해야 주든가 할텐데
다짜고짜 달라고 하니 더 주기가 싫다’
근데 여기서 진짜 억울한 점
이 말을 내가 초등학생 때 부터 하심
그리고 정말 한치의 거짓도 없이 난 매일같이 청소기를 밀었고 엄마가 집에 자주 안계셔서 집청소 당번은 매번 나였음
=그럼에도 지금까지 쭉 용돈은 없음
언제는 너무 서러워서 나도 어른 되면 엄마한테 받은 만큼만 용돈 줄거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여태까지 내 입으로 들어간 밥, 입힌 옷, 인권비 토해내라고 역정하더라
근데 웃긴게 반박을 할 수가 없는거야...
(내가아무래도단단히유교사상에세뇌당한듯)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였거든
나 키우느라 열심히 일 하신 것도 맞고 다 맞는 말인데... 이렇게 투정부리는 내가 패륜인가 싶기도 하고...
용돈 달라는 것도 죄송하기도 하고
솔직히 집에서 돈 쓰는 것도 눈치보이더라
근데 막상 부모님은 자기들 살거 잘 사고 나랑 오빠만 빼고 여행도 조카 다니신단말이야....
진짜 미치겠어
나도 용돈 받아서 물건 살 때 눈치 안보고 사고싶고
내가 옷을 좋아해서... 예쁜 옷도 많이 사고싶은데
진짜..... 돈을 못 쓰겠더라 너무 서러워
내가 돈 벌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뭐만 필요하면 계속 니 돈으로 사라, 니 돈으로 사라
하는데
진짜 돌거같은거야
ㅆㅂ 용돈을 줘야 내 돈으로 사든가 말든가 하지
다른 애들은 어떻게 그렇게 마음 놓고 용돈 받는가 싶고
학원 다니는 것도 진짜 조카 부러워 그냥...
그렇다고 우리집이 못사는 것도 아닌데
대체 엄마는 왜 나한테 투자를 안하는 걸까
차라리 진짜 집안이 힘들면 진짜 이해할 수 있는데
내가 아까도 말했잖아
부모님은 돈 펑펑 잘 쓰신다고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솔직한 조언 부탁할게
그리고반말불편했으면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