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혼자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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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 켜지 않은 방에 지친 몸을 누이고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길 10분.. 20분.. 30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죽을까?
다가올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고
앞으로 무슨 일들이 생길까 궁금하지 않고
어떤 새로운 인연을 만날까 설레지 않아

내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가 전혀 궁금하지 않아..